삼성생명, 혈액암 환자에게 헌혈증 2,000매 기증
삼성생명 배정충 사장(左 3번째)이 한국혈액암협회 고홍길회장(右 3번째)에게 헌혈증서 2000매를 전달하고 삼성생명 임직원 대표와 한국혈액암협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지원에 앞서서도 삼성생명은 총 1,170매의 헌혈증서를 백혈병, 간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 및 FC 가족 等에게 기증한 바 있다.
한편, 삼성생명은 금년에도 혈액 수급이 어려운 겨울철 혈액난 해소를 돕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 1日부터 3日까지 본사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한데 이어, 전국 지점 等 영업현장의 임직원 및 FC(설계사) 2~3천여명이 이달말까지 헌혈에 동참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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