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네트워커 7.3 출시로 ILM 구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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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2006-02-13 09:47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 저장 및 관리 업체인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진정한 ILM(정보수명주기관리)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EMC 네트워커 7.3’을 새롭게 출시하고 고객들의 ILM 전략 구현을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했다.

EMC 네트워커 7.3은 EMC가 적극적인 소프트웨어 사업을 추진한 이래 처음 선보인 성과물답게 확장성이 2배 이상 개선돼 대규모의 데이터 센터용 백업 및 복구 솔루션으로 손색이 없다. 또 B2D(Backup to Disk) 기능의 유연성 향상을 통해 신속한 백업을 보장할 뿐 아니라 복구목표시간(RTO) 최적화로 복구 시간도 대폭 단축시켰다.

이밖에도 기존 고객들의 기능 관련 요구와 개선사항들을 모두 반영하여 설치는 물론, 운영과 관리가 용의하도록 사용자 측면의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 새 단장으로, 각 플랫폼 별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까지 통일하여 사용성을 높였다. 또한 256비트 AES 암호표준 지원 및 재설계된 인증 메커니즘의 채용으로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에 대한 최근 고객들의 요구를 모두 수용했다는 평가다.

한국EMC의 김경진 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EMC 네트워커 7.3은 데이터 백업과 복구에 대한 고객의 요구사항이 폭넓게 반영된 제품으로 오픈 아키텍처를 수용하여 혁신적인 확장성과 성능을 보장한다” 라며 “업그레이드된 제품 출시와 더불어 EMC의 BURA(백업, 복구 및 아카이빙)캠페인, 테이프 백업용 솔루션 ‘EMC 클라릭스 디스크 라이브러리(CDL)’ 등과의 지원을 더욱 향상시킴으로써 변화하는 백업 시장의 시대적인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ILM 구현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EMC는 대폭 개선된 EMC 네트워커 7.3과 EMC 스토리지 비즈니스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금융권을 비롯한 대형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영업을 가속화함으로써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시장에서 리더쉽을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품 출시와 더불어 오는 21일에는 EMC 웨비나 홈페이지(emc.webinar.co.kr)를 통해 ‘EMC 네트워커 7.3 제품 설명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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