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쉼터 청계천으로 ‘스무디 킹’ 합류...스무디 킹 광화문점 오픈

서울--(뉴스와이어)--기능성 과일음료 전문점 스무디 킹(대표 김성완, www.smoothieking.co.kr)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출점을 서두르고 있다.

최근 스무디 킹은 청계일레븐빌딩(옛 갑을빌딩) 1층에 14번째 매장인 광화문점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35평 40석 규모로, 새로이 적용된 인테리어는 스무디 킹 의 기존 이미지에 편안하고 멋스러움을 더했다는 평이다. 또한 문화가 청계천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도심 속 쉼터’로 자리잡은 청계천을 찾는 다양한 유동인구를 겨냥하여, 스무디 킹 만의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과 감성마케팅으로 고객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이번 광화문점 오픈으로 스무디 킹은 2003년 5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소개된 지 2년 만에 13개의 직영점을 갖추게 된다. 하지만 올해는 직영점 시스템에서 탈피하여 본격적인 프렌차이즈 사업의 확실한 기반을 잡는 해로 설정했다. 스무디 킹의 김성완대표는 “3년 내 건강한 기능성음료로서 시장의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매장 수를 확보. 서비스 및 품질, 가치 등 모든 부분에서 국내 1위의 스무디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내 주요 역세권과 오피스가를 비롯해 홍대, 건대, 고대 등 수도권내 대학가 등을 타깃으로 거점확보에 나서고 있다. 연 내 20여 개의 신규점포를 오픈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스무디 킹의 관계자에 따르면 “ 오는 16일 광화문점 오픈 기념 이벤트로 2006 월드컵 4강 신화를 염원하며, 광화문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매장으로 방문하는 선착순 2006명에게 스무디를 제공한다.” 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16일부터 3일간.

또 오는 3월 중 온라인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해 네티즌을 겨냥한 감성마케팅을 확대하고 기능강화 첨가제인 인핸서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등 올해 70억 원대 매출을 기대고 있다. 고정고객 확보에도 주력, 멤버십카드를 발급하고 이들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시사회나 뮤지컬 티켓 등 문화이벤트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smoothieking.co.kr

연락처

스무디 킹 홍보팀 김윤진 대리 이메일 보내기 / (02-2113-2231/011-994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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