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하나포스 소호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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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10:29

서울--(뉴스와이어)--하나로텔레콤(대표이사: 권순엽 www.hanaro.com)은 가정과 상가에서 초고속인터넷을 함께 사용하는 개인사업자들에게 이용요금을 각각 10% 할인해 제공하는 <하나포스 소호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포스 소호 플러스>는 가정과 상가에서 사용하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번들 상품으로 따로 사용할 때에 비해 이용요금이 각각 10% 저렴하다 .

예를 들어 가정에서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본인의 상가나 사무실에서도 <하나포스>를 3년 약정으로 이용하는 경우, 기존 월 이용요금 25,200원에서 각각 10%할인된 22,68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총 5,040원의 요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고객이 가정과 상가에서 초고속인터넷을 동시 이용하는 <하나포스 소호 플러스> 고객은 청구서를 한 장으로 받아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예전에 청구서를 따로 받아야 했던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다.

하나로텔레콤 상품기획실장 민경유 상무는 “가정과 상가에서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는 자영업자나 개인사업자에게 각각 10% 할인된 특별한 요금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하나포스 소호 플러스>를 출시한다”며, “하나로텔레콤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하나포스>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