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 박준원장, 러시아 미용 페스티발 ‘네프스키 베레가’ 심사위원으로 특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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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11:16

서울--(뉴스와이어)--박준뷰티랩 박준원장이 러시아 뷰티 페스티발 ‘네프스키 베라가’ 행사의 심사위원으로 특별 초대되었다. 이번 행사는 러시아 미용협회에서 각국의 유명 헤어디자이너를 초대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한국 대표로 국제적인 행사에 심사위원으로 초대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박준원장은 1991년 러시아 모스크바와 쌍트 페테르브르크를 처음 방문한 것을 계기로 러시아에서도 이미 알려져 있으며, 해외에서도 미용 프랜차이즈 사업이 성공을 거두면서 각국 헤어디자이너를 초대하는 자리에 한국인 대표로 조직위 회장인 드리뜨리 예르쇼프로부터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22일 열리는 제 2회 미용, 피부관리, 네일 아트 오픈 대회인 ‘네프스키 베레가’ 행사는 러시아에서 모스크바 다음가는 제 2의 도시인 쌍트 페테르브르크에서 화장 및 향수 국제 전시회와 함께 4일 동안 개최된다.

한편, 박준원장은 25일 쌍트 페테르브르크 스포츠 콘서트 콤플렉스에서 러시아 미용인과 세계적인 헤어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헤어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러시아에 일고 있는 한류 문화 컨텐츠 바람이 헤어와 메이크업 등 뷰티산업에서도 이어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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