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기념품점, 2개소 추가 설치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설공단(이사장 金淳直, www.sisul.or.kr)은 청계천 방문에 대한 기념과 추억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념품 판매소 2개를 추가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념품 판매소로 확대 운영된 곳은 청계광장의 청계천 안내부스와 삼일교 앞 청계천안내센터(청계2가)이다. 이곳에서는 엽서와 문진, 반차도 타일액자 등 총17종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그 동안은 하이서울 북스토어(서울광장 지하도상가), 인사동 관광기념품 판매점, 청계천문화관(성동구 마장동) 등 세 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어 청계천 관람객들의 수요에 못 미쳤던 것이 현실이었다.

공단은 기념품 판매소가 확대됨에 따라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의 상류를 찾은 방문객은 광장이나 안내센터에서, 두물다리 아래쪽 생태지역으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하류지역 방문객은 청계천문화관에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어 관람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연락처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 청계천관리센터 담당자 김명진 02=2290-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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