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야 놀자”...강의장에 가지 않고도 고수가 될 수 있는 실전경매 노하우

서울--(뉴스와이어)--이 책은 경매를 잘 하기 위한 책이다. 단지 이해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는 말이다. ‘잘 한다’는 것과 ‘이해한다’는 것은, 경매를 통해 결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비춰볼 때 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다.

물론 관련법 등의 이론을 잘 숙지하면 좀 더 쉽게 경매를 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이 담고 있는 정보만 숙지한다면, 그 어떤 경매 전문가 못지않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경매초보 시절부터 가슴 절절이 느꼈고 각종 교육기관에서 경매강의를 하는 동안 어떻게 하면 쉽고 재밌게 경매를 할 것인가에 대한 화두의 답변이다. 기초편에서는 권리분석의 핵심(말소기준등기, 대항력, 우선변제권 등)을 다루었고, 실무편에서는 투자 종목의 90% 이상을 점유하는 아파트와 토지 건물 입찰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핵심사항만을 엄선했다. 이어 응용편에서는 낙찰 후 배당과 명도과정 등 실전사례를 다뤘다.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니라 실전에서 꼭 필요한 부분만 엄선해 재구성한 것이다.

본문에서

경매의 첫걸음은 권리분석에서 시작한다. 권리분석을 잘 하기 위해서는 관련법에 정통해야 한다. 맞는 말이다. 문제는 권리분석이란 것이 초보자의 생각처럼 쉽게 접근하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그러나 원리를 이해하면 무임승차의 기쁨을 맛볼 수도 있는 것이 권리분석이다. - 1부 권리분석 첫걸음 中

다음은 필자가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터득한 경매 고수가 되는 방법인데, 참고용으로 접근하기 바란다.
첫째, 초보 딱지는 어떻게 떼나 - 민사집행법과 주택임대차보호법 이해(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둘째, 중급자가 되는 길 - 판례 숙지(6개월에서 1년 정도)
셋째, 고수가 되는 길 -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읽음
- 2부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주택·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中

정부의 강력한 안정대책에 힘입어 부동산 시장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법원경매를 통해 저가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과 시세차익을 보려는 투자자들로 경매법정은 연일 초만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매투자의 묘미를 만끽하는 동안 한편에서는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과신한 나머지 낭패를 보는 사례도 적지 않다. 실패는 아주 사소한 곳에서 찾아온다. 하지만 몇 가지 식별요령만 터득한다면 함정은 피해갈 수 있다.- 3부 경매 뛰어들기 中

목차

기초편
제 1 부 권리분석 첫걸음
제 2 부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주택·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제 3 부 경매 뛰어들기
실무편
제 4 부 아파트 경매 권리분석
제 5 부 토지 경매 권리분석
제 6 부 보이지 않는 권리를 찾아라
응용편
제 7 부 경매 마무리 - 인도 및 명도요령
제 8 부 배당절차
제 9 부 실전사례별 권리분석

지은이

강은현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경영관리 전공중. 경매를 삶 자체로 생각하고 있는 경매 전문가다. 일반 대중이 경매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여러 곳에서 강의 및 상담을 하고 있으며, 특히 그의 경매 강의는 쉬우면서도 재미있기로 정평이 나있다. 두나미스, 유승컨설팅을 거치면서 부동산·경매 관련 지식과 경험을 차곡차곡 쌓다가 현재는 법무법인 산하의 부동산부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에서 불황에 경매로 돈버는 100가지 방법》, 《차별화된 부동산을 찾아라(공저)》, 《틈새부동산은 있다(공저)》, 《부동산 대해부(공저)》, 《하루만 따라하면 나도 경매박사(공저)》가 있다.

웹사이트: http://mkbp.co.kr

연락처

매경영업부 유철진 과장 2000-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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