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N, CSI 시즌6 첫방영
CSI 과학수사대 시즌6은 지난해 말 미국 현지 방영 당시도 주당 평균 2,590만명의 시청자를 끌어들이며, 전 시즌에 이어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60여개의 CSI동호회가 개설되어 있으며, 가장 규모가 큰 동호회의 경우 회원이 2만여명이 넘을 정도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어, 외화시리즈로써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AXN과 스카이라이프는 CSI 시즌6 최초공개를 기념하여 시청자를 대상으로 방송과 온라인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회 방영 전 공지되는 퀴즈 정답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팟나노나 소니 PSP를 경품으로 나눠준다. 스릴 만점의 시리즈도 즐기고, MP3와 PSP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27일부터 한달 간 진행되며, www.skylife.c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CSI 시리즈’를 최초로 선보인 채널로 ‘CSI의 고향(Home of CSI)’로 불리기까지 하는 AXN은, 이번 시즌6도 아시아에서 최초로 런칭하며 명실상부한 ‘CSI의 고향’ 자리를 굳히게 됐다.
<프로그램 소개>
<CSI: 과학수사대 6>
Episode 1: 2월 20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
라스베가스의 두 팀의 과학수사대가 다시 돌아온다. 그들은 그리섬(Grissom)과 캐서린(Catherine)의 지휘 아래 3건의 수사를 다시 맡게 된다. 의문의 트레일러 폭발사고로 침대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부부, 사체로 뒷골목에 버려진 미모의 스트리퍼, 그리고 타고 부패되어 5일 동안 라스베이거스 햇볕에 노출돼 있던 차 트렁크에서 발견된 두 사체 등이다. CSI는 증거들을 모아 사태분석을 위해 이를 실험실로 가져가는데…
주인공
길 그리섬
야간조 팀 부장인 길 그리섬에게 CSI는 일 그 이상이다. CSI는 길 그리섬이 어린 시절부터 천직이라고 생각해온 곳이다. 그리섬은 “곤충인간”으로 알려질 정도로 기어 다니는 모든 것에 대하여 애정을 느끼는 법의학 담당 곤충학자이다.
캐서린 윌로우즈
혈흔분석가인 캐서린은 난해한 CSI의 일을 사랑한다. 캐서린은 라스베가스의 음지를 경험한 바 있으며, 대학에 대날 때 스트립쇼 댄서로 일을 한 바 있다. 그리고 린제이라는 딸이 있다.
새라 사이들
물질성분분석전문가인 새라는 CSI의 활력소이다. 하버드 졸업생인 새라는 온몸을 던져 문제를 해결한다. 하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그렇지 못하다. 아마도 다른 CSI요원들보다 일을 더 많이 하는 이유가 이 때문인 것 같다.
워릭 브라운
라스베가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유일한 CSI 팀원인 워릭은 일을 할 때 라스베가스에 있는 모든 호텔과 바, 클럽 등에 상당히 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워릭은 CSI의 시청각 분석가이다.
닉 스톡스
닉은 CSI의 모발 섬유 분석전문가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워릭의 가장 친한 친구이다. CSI 시즌 5의 마지막 편인 “생지옥”에서 닉은 정신병자에게 납치되어 생매장 되었다가 구출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ax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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