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서경배 대표이사, 유니세프에 3년째 사재출연
서경배 대표이사는 황해도 평산 출신의 선친 故 서성환(徐成煥)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2004년과 2005년에도 각 1억 원의 기금을 북한어린이를 위한 기금으로 유니세프에 기부한 바 있다. 올해는 3년째 이어지는 기부에 회사가 매칭하여 두 배로 기부하게 됐다.
한편 태평양은 여성의 건강과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에 여성발전기금 10억원을 전달해 ‘국제결혼 이주여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모자가정의 소자본 자영창업을 지원하는 ‘희망가게’ 사업을 진행하는 등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여성과학자상’을 신설해 여성인재의 발굴 육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태평양 서경배 대표이사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창조하여 인류에 공헌하기 위해 존재하는 문화기업으로서, 다음 세대가 살아갈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pgroup.com
연락처
태평양 기업문화팀 노미라 02-709-5632
홍보팀 김효정 02-709-5413 / 011-913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