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수출입동향

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2005년 수출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전년대비 12.0% 증가한 2,844억 달러, 수입은 16.4% 증가한 2,612억 달러, 무역수지는 62억 달러 감소한 232억 달러 흑자, 교역규모는 5,000억 달러(5,456억불)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수출은 ‘04년 대비 306억 달러 증가한 2,844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증가율(31%→12%)은 크게 둔화되었음

품목별로는 반도체(13.1%), 승용차(10.6%) 및 선박(12.5%)등 주력 수출품의 증가율이 10% 수준으로 둔화된 반면 기계류(41.7)와 석유제품(50.1%) 등은 40% 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지역별로는 CIS(51.0%), 중남미(29.6%) 및 중국(24.4%)으로의 수출이 20% 이상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동남아(3.5%)와 미국(-3.5%)은 소폭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데에 그쳤음

수입의 경우 유가 급등으로 인하여 수입증가율이 수출증가율을 추월하여 무역수지 흑자 폭이 축소되었으며, 품목별로는 원유(42.4%), 석탄(22.6%) 등 에너지류와 광물(24.6%), 철강재(23.8%) 및 정밀기기(19.4%) 등 원자재 수입이 크게 증가

지역별로는 중동(40.8%)과 중국(30.6%)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전체 수입의 30%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對일본 수입증가율은 크게 하락(27.1%→4.9%)하였으나 아직까지 최대 수입국을 유지

무역수지 흑자는 중국과 EU가 증가세를 유지한 반면 미국과 동남아는 흑자폭이 축소되었으며, 일본과는 ‘04년과 동일한 규모의 244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

1. 수출 동향

ㅇ ‘05년 수출은 2,844억 달러로서 ‘95년 수출 1,000억 달러 달성이후 10년만에 3배 가까운 증가세 기록
- 영국, 캐나다, 홍콩에 이어 세계 11위 수출국 기록 예상

ㅇ 품목별로는 원료·연료(42.8%) 및 중화학공업품(13.6%)은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였으나, 의류 및 종이 등 경공업품(-11.1%)은 감소세를 나타냄

- 반도체(13.1%), 승용차(10.6%), 기계류·정밀기기(41.7%) 및 선박(12.5%) 등 주력 수출 품목은 여전히 증가세 유지
- 다만, 컴퓨터(-43.5%), 의류(-24.0%) 및 직물(-5.0%)은 감소

ㅇ 지역별로는 CIS, 중남미 및 중국 등이 지속적으로 20% 이상의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미국은 감소세(-3.5%)로 반전
- 호주·중동·일본 등은 10% 수준의 증가세 유지

□ `05년 수출은 반도체, 승용차, 선박 등 주력 품목의 수출이 꾸준히 10%이상의 증가세를 유지하여 ‘04년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 기록(10년전 수출금액 대비 2.3배 증가)

□ `05년 수출은 반도체, 승용차, 선박 등 주력 품목의 수출이 꾸준히 10%이상의 증가세를 유지하여 ‘04년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 기록(10년전 수출금액 대비 2.3배 증가)

□ 품목별로는 기계류·정밀기기(320억달러), 반도체(300억달러) 및 승용차(272억달러) 순으로 수출되었으며, 이들 3개 품목이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였고, 수출증가율 또한 10%~40% 수준으로 전체 수출을 선도

ㅇ또한, 석유제품(50.1%)과 철강·금속제품(20.7%) 등도 큰 폭의 증가세를 유지하였으나, 중국 등과 가격경쟁이 심화된 컴퓨터, 의류, 직물 등의 수출은 ‘04년에 이어 큰 폭으로 감소

□ 지역별로는 CIS, 중남미, 중국, EU 순으로 꾸준히 높은 수출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미국은 ‘01년 이후 4년만에 감소세로 반전

ㅇ 주요지역별 수출실적

- 對중국 수출은 여전히 20%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며, 최대 수출품목인 전기·전자제품(185억달러, 25.5%), 화공품(105억달러, 23.9%), 기계류·정밀기기(100억달러, 39.9%)가 꾸준히 증가한 반면 컴퓨터주변기기(50억달러, -5.5%) 및 무선통신기기(7억달러, -42.7%) 등은 감소
·대중국 수출 증감률 : 47.8%(‘03) → 41.7%(’04) → 24.4%(‘05)

- 對미국 주력 수출품목이었던 승용차(86억달러, -14.4%), 무선통신기기(51억달러, -28.1%), 반도체(36억달러, -21.5%) 등은 감소하였으나 철강·금속제품(25억달러, 18.1%)과 화물자동차 등(20억달러, 90.3%)은 지속적으로 증가
·대미국 수출 증감률 : 4.4%(‘03) → 25.2%(’04) → -3.5%(’05)

- 對EU 수출은 승용차(82억달러, 22.7%), 무선통신기기(79억달러, 42.7%), 선박(58억달러, 25.0%) 등은 ‘04년에 이어 증가하였으나, 컴퓨터주변기기(22억달러, -25.8%)는 큰 폭으로 감소
·대EU 수출 증감률 : 14.7%(’03) → 40.2%(‘04) → 15.4%(’05)

2. 수입 동향

ㅇ `05년 수입은 2,612억 달러로 ‘94년 1,000억 달러 돌파이후 10년만에 2,500억 달러 달성(’05.12)
- 벨기에, 홍콩, 스페인에 이어 세계 13위 수입국 기록 예상

ㅇ 용도별로 보면 원자재(24.2%) 및 자본재(10.6%)의 수입이 소비재 (1.2%)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
- 세부 품목별로는 연료(34.7%), 광물(24.6%) 및 철강재(23.8%) 등의 수입이 크게 증가

ㅇ 지역별로는 對선진국(9.0%) 및 개도국(23.6%)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선진국 증가세가 크게 둔화
- 중동(40.8%) 및 중국(30.6%)으로부터의 수입이 큰 폭 증가

□ ‘05년 수입은 원유가 급등과 수출 호황에 따른 철강재 및 비철금속 등 기초 원자재와 자본재가 수입 증가를 주도하였으며, 소비재의 증가세는 크게 둔화

□ 월별로는 연초(1,2월)를 제외하고는 매월 2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12월에는 사상 처음 월간 수입 240억 달러 돌파

□ 용도별로 보면 원자재(24.2%) 및 자본재(10.6%) 수입이 소비재(1.2%)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원자재의 수입비중이 높아진 반면 소비재는 다소 하락

ㅇ원자재 수입 비중은 전년 대비 3.4%P 상승, 소비재는 1.5%P 하락

ㅇ 원자재는 유가 급증 및 기초원재료 수입증가로 24.2% 증가
- 원유, 석탄 등 에너지류 및 광물, 철강재, 비철금속 수입이 큰폭 증가
·광물(94억달러)은 전년대비 24.6%, 철강재(164억달러)는 23.8%, 석탄(54억달러)은 22.6%, 비철금속(86억달러)은 10.8% 증가
·원유의 경우 물량은 1.9% 증가한 8억4천4백만 배럴에 불과하나, 도입단가가 ‘04년 보다 배럴당 14.36달러 상승하여 금액은 42.4% 증가한 426억 달러 기록

ㅇ 자본재는 수출 호조에 따른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의 수입 증가로 전년대비 10.6% 증가

ㅇ 소비재는 곡물·금 등은 감소하고 가전제품·승용차 등이 증가하였으나, 전체적으로는 ‘04년과 비슷한 수준(1.2% 증가)

□ 지역별로는 對선진국 및 개도국 모두 수입증가세를 보였으며, 중동으로부터의 증가세가 두드러진 반면 일본(27.1%→4.9%)과 미국(16.0%→6.3%)의 증가세는 크게 둔화되었으나, 중국의 경우 여전히 30% 이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

ㅇ 주요국가별 수입실적

- 對일본 수입은 지난해 증가세가 크게 약화되었으며, 비철금속(13억달러, 23.5%) 및 철강재(60억달러, 10.9%) 등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정보통신기기(14억달러, -21.9%)의 수입은 감소
·대일 수입 증감률 : 21.6%(‘03) → 27.1%(‘04) → 4.9%(’05)

- 對중국 수입은 철강재(48억달러, 54.9%), 화공품(23억불, 34.3%), 반도체(19억불, 36.7%)가 크게 증가
·대중 수입 증감률 : 25.9%(‘03) → 35.0%(’04) → 30.6%(’05)

- 對미국 수입은 기계류(45억달러, 19.6%) 및 화공품(40억달러, 13.8%) 등의 품목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57억달러, -3.4%)와 소비재(36억달러, -8.4%) 수입은 약간 감소
·대미 수입 증감률 : 7.8%(‘03) → 16.0%(’04) → 6.3%(’05)

3. 무역수지 동향

ㅇ ‘05년 무역수지는 ’04년 대비 62억 달러 감소한 232억달러 흑자로 ‘98년 390억달러, ’04년 294억달러 다음으로 최대 규모
- ‘98년 이후 8년 연속 흑자를 유지하였으며, ‘98년 이후 1,620억달러 누계흑자 기록

ㅇ 對선진국 무역수지는 74억 달러(전년대비 33억달러 악화) 적자를 보인 반면, 對개도국은 305억 달러(전년대비 29억달러 감소) 흑자 기록

ㅇ 對중국 무역흑자가 ‘04년에 이어 최고치를 갱신한 반면, 對중동 무역적자는 일본을 제치고 처음으로 최고치 기록
- 對중국 흑자는 31억달러 증가한 233억달러, 對중동 적자는 125억 달러 증가한 352억달러 기록

□ 무역수지는 ‘98년을 정점으로 만성적인 적자구조에서 벗어난 후 지난해까지 8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흑자 기반 구축

□ 對선진국은 74억달러 적자(전년대비 33억달러 악화)

ㅇ 일 본 : 244억 달러 적자(전년과 같음)
ㅇ 미 국 : 108 “ 흑자( ” 33억달러 감소)
ㅇ E U : 137 ″ 흑자( ″ 27억달러 확대)

□ 對개도국은 305억달러 흑자(전년대비 29억달러 감소)

ㅇ 중 국 : 233억 달러 흑자(전년대비 31억달러 확대)
ㅇ 동남아 : 177 ″ 흑자( ″ 13억달러 감소)
ㅇ 중 동 : 352 “ 적자( “ 125억달러 악화)

□ 對일본 무역적자는 전년과 동일한 244억달러, 對중국 무역흑자는 전년보다 31억 달러 증가한 233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였으나 對미국 흑자는 감소세로 반전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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