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화재사고 관련 전국 재래시장 등 소방점검 26.3%가 불량

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지난 대구「서문시장」화재사고를 계기로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전국의 재래시장·백화점·지하상가 및 대형할인매장 등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였다.

전국의 재래시장 등 3,917개소에 대해서 소방관서·지자체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특히, 재래시장의 경우 631개소를 점검, 안전관리가 소홀한 166개소(26.3%)에 대하여 시정명령 396건, 기관통보(전기·건축 등) 142건, 과태료 5건, 현지시정 375건을 개선조치하고, 백화점·할인매장 등은 3,286개소 점검, 불량사항이 지적된 466개소(14.2%)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814건, 기관통보 191건, 과태료 23건, 현지시정 647건을 적발 조치하였다.

또한, 재래시장 등 관계자 및 유관기관과 합동대책 간담회를 개최, 현재까지 215개소 2,793명 참여하였다

분야별 불량사항의 지적건수를 보면 소방 1,257건(78.4%), 전기 208건(12.9%), 건축 68건(4.4%), 가스 66건(4.3%) 순으로 스프링클러 주펌프 누수 및 헤드 미설치, 소화전 수원 결빙 등 불량으로 시설개수 행정명령 1,210건, 자체점검 미실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방화관리 소홀로 인한 과태료 처분 28건, 입건 1건(방화관리자 미선임), 현지시정 1,022건이고, 옥상에 조립식 무허가, 불법 증축·가설건축물 사용, 방화구획 미비 및 전기시설 접지 미시공, 누전·과전류차단기 미설치 등 333건 불량사항을 적발, 자치단체 등 관련기관 개선통보 조치하였다

금번 점검시 불량사항은 최단기간내 시정완료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화재에 취약한 830개소를 선정, 가상 화재시나리오에 의한 다양한 사태별 유관기관 합동 불시 출동 및 진압훈련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소방방재청은 재래시장 등 판매시설에 대한 자율적인 화재예방차원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화재예방활동 및 초동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의용소방대와 연계한 시장자체 자율소방(기동)대 구성·운영을 지도하고,

※ 명예소방관(의용소방대원) 위촉 등을 통한 자율책임성 부여방안 강구

앞으로, 소방교육 및 훈련도 시장내 소화기·소화전 등을 상인들이 직접 사용하여 유사시를 대비하는『상인 참여형』시스템을 구축(년 2회 이상)할 계획이다

또한, 자치단체 등과 협의를 통하여 유사시 소방통로 등 확보를 위해 도로상 좌판을 이동형으로 개선하거나, 시장통로내 가이드 라인(황색선)을 설치유도하고, 시장내 비상소화장치함 신설,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지역에 대한 주차단속 CCTV 설치방안 및 장애물 일제단속을 정례화하고, 화재에 취약한 주요 판매업장에 대해서는 영업종료후 철시 안점점검 및 기동순찰을 강화하도록 전국 소방관서 지시하였고, 특히, 자치단체 및 전기·가스공사 등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화재에 취약한 재래시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정례화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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