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기술력+실적’ Go, Go, Go!

뉴스 제공
휴비츠 코스닥 065510
2004-10-13 13:54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유일의 안 광학 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휴비츠 (대표 김현수, http://www.huvitz.com)가 지난 7일부터 4일 연속 특허 공시를 내놓으며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휴비츠 관계자는 “주의 깊게 특허 공시를 보신 투자자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금번 4건의 특허 공시는 자동렌즈미터 한가지 제품에 관련된 특허이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무패턴렌즈가공기(옥습기)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 이후에 출시 예정인 지금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자동렌즈미터를 개발하는데 있어서의 원천 기술 확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무패턴렌즈가공기(옥습기) 이후의 개발 제품은 지금보다 한단계 레벨업된 자동렌즈미터와 안과용 진단기기 시장의 진입을 알리는 각막지형도가 결합된 차세대검안기가 될 것으로, 자동렌즈미터는 이미 국내 특허를 통해 기술적 진입장벽을 공고히 해 놓은 상태이며, 차세대검안기의 경우 미국 특허가 이미 특허결정이 이루어진 상태로 현지에서 설정등록을 통해 조만간 회사에서 특허 관련 내용을 접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회사에서는 이미 무패턴렌즈가공기(옥습기) 이후의 제품군에 대해 이미 원천 기술 확보를 끝낸 셈이다. ”고 밝혔다.

한편, 휴비츠의 3/4분기 실적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이상, 영업이익은 1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9월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전체 영업이익을 이미 초과한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4/4분기 역시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휴비츠는 1998년 LG산전 중앙연구소에서 독립하여 안 광학 의료 기기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로 안과병원 및 안경점의 필수 장비인 자동검안기, 디지털 리프렉터, 자동렌즈미터 등을 자체 개발, 출시를 통해 총 매출액의 85% 이상을 세계60여 개국에 82개의 Distributor를 통해 수출하고 있다.

한편 휴비츠는 수량기준으로 세계 시장점유율의 약 9%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 검안기와 옥습기의 출시를 바탕으로 2007년 세계3대 안 광학 의료기기 업체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uvitz.com

연락처

휴비츠 경영기획팀 박인권 031-4289-12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