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온라인 통합 보안 서비스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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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
2006-02-14 09:30
서울--(뉴스와이어)--정보 보안 및 가용성 분야의 업계 선두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현재 보안 시장이 ‘서비스’ 개념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시만텍이 온라인 통합 보안 서비스 ‘하나포스 노턴플러스’ 및 9월 출시될 윈도우즈 차세대 개인용 보안 서비스 '제네시스 (Genesis, 코드명)’를 통해 이러한 흐름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보안 위협은 대량의 무차별 바이러스 살포에서 벗어나 중요한 개인 정보를 훔치기 위한 정확한 타깃 공격으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개인 사용자들 역시 쉽고 편하면서도 소중한 데이터와 온라인 거래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PC 성능을 최적화시키는 단일 통합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세계 1위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온 시만텍은 이미 증명된 혁신적 보안 기술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만텍코리아는 이미 2005년 12월 하나로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온라인 통합 보안 서비스 '하나포스 노턴플러스'를 출시했다. '하나포스 노턴플러스'는 시만텍의 통합 보안 솔루션인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06'과 하나로텔레콤 제휴사인 PC닥터의 '원격 PC장애 관리 솔루션'이 온라인 부가서비스 형태로 결합, 다양한 보안 취약점은 물론 PC성능 저하에도 완벽하게 대응하는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단순한 보안 제품 설치 및 실행에서 벗어나 쌍방향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자신의 PC가 항상 보호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온라인 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시만텍 본사의 경우 윈도우즈 비스타 및 윈도우즈 XP 사용자를 위한 차세대 개인용 보안 서비스 '제네시스’를 올 가을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시만텍 최고의 보안 및 PC 최적화 기술을 통합하여 제공하며, 온라인 백업을 통한 데이터 손실 방지는 물론 스파이웨어, 피싱 및 사기성 웹사이트와 같은 신종 인터넷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혁신적 기술 또한 새롭게 선보인다. 이 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시만텍은 지난 25년간 시장 선도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이미 시장 및 연구 기관들로부터 증명 받은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시만텍은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은 물론, 서비스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는 보안 시장을 적극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포스 노턴플러스’는 하나로텔레콤 사용자에 한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홈페이지(nortonplus.hanaro.com)이나 해당 콜센터(1566-6200)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사용료는 월5,000원이다. 시만텍이 올 가을 노턴 브랜드명으로 출시할 예정인 ‘제네시스’는 윈도우즈 XP 및 윈도우즈 비스타 플랫폼 사용자를 지원하며, 서비스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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