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장애처리 도우미 쓰면 무료문자 월 1백건

서울--(뉴스와이어)--하나로텔레콤(대표이사: 권순엽, www.hanaro.com)은 자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원격장애처리 프로그램 「하나포미」에 무료 문자메시지, 실시간 뉴스 및 메일 서비스를 추가하고 본격적인 보급에 나섰다.

하나로텔레콤이 작년 9월 선보인 「하나포미」는 고객 PC의 장애를 스스로 진단하고 인터넷 속도저하가 발생할 경우 상담원이 고객 PC에 원격 접속해 즉시 문제를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하나로텔레콤은 「하나포미」의 기존 PC 장애처리 기능에 덧붙여 월 최대 1백건의 무료 문자메시지 서비스와 실시간 뉴스 및 하나포스닷컴 E-Mail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자사 초고속인터넷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하나포미」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나포스 고객은 「하나포미」를 통해 자신의 PC 환경과 네트워크 환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인터넷을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A/S 기사를 기다리는 대신 자신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거나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원격제어를 허용하면 상담원이 「하나포미」를 이용해 사용자의 PC에 원격 접속하여 장애를 처리할 수 있어 PC 초보자에게 더욱 편리하다.

하나포미를 사용하고자 하는 하나포스 고객은 2월 15일(水)부터 하나로텔레콤 품질측정사이트(http://myspeed.hanaro.com)에서 무상으로 하나포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하나로텔레콤 네트워크운용실 박건준 상무는 “장애처리 프로그램인 「하나포미」의 보급을 통해 고객은 상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상담원은 상담시간을 줄일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면서, “앞으로 「하나포미」에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하여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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