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 ‘트라비아’에 최강 보스급 몬스터 공개

뉴스 제공
CCR
2006-02-14 09:52
서울--(뉴스와이어)--‘트라비아’에 강력한 보스급 몬스터가 출현해 화제다.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주)이네트(대표 황우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라비아(http://travia.gvfun.com/)’에 기존 몬스터들 보다 100배 이상 강력한 보스급 몬스터 ‘데쓰나이트’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암흑의 제왕이라는 의미를 지닌 ‘데쓰나이트’는 수개월간 비밀리에 준비한 보스급 몬스터로 흑마를 타고 3미터가 넘는 갈귀창을 휘두르며 안다랏사 사투장 지역에 12시간 마다 등장할 예정이다.

‘데쓰나이트’는 막강한 공격력, 방어력 및 체력으로 정평이 나 있어 게이머들에게 큰 골칫거리다. 실례로 ‘트라비아’에서 기존 몬스터 체력이 4십만 정도인 것에 비해 이번 보스급 몬스터는 5천만으로 최소 100배 이상 강력해졌다. 또 공격범위가 넓고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잡기 위해선 각 파티간 전략적인 협공이 필수다. 공격하기 어려운 만큼 사냥에 성공할 경우, 트라비아 최고 아이템들인 악마의 날개, 천사의 날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네트 김근철 개발이사는 “데쓰나이트를 잡기 위해선 최고 레벨의 캐릭터들 50여명이 모여 최상의 아이템으로 장비를 갖춘 후 협공을 해야만 승산이 있을 정도”라며 “데쓰나이트는 예고없이 나타나 30분 후에 사라지기 때문에 사냥의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한편 ‘트라비아’에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정 몬스터를 사냥할 경우 게이머들에게이벤트 아이템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게이머들은 캐릭터의 체력과 마법력을 상승시켜 주는 ‘초콜릿’ 아이템과 두 손을 머리 위로 둥글게 포개어 하트 모양을 만들어 주는 ‘곰돌이인형’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트라비아’ 공식 홈페이지(http://travia.gvf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c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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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 홍보팀 윤용화 팀장 02-6246-2016, 017-397-979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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