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이 장애인 고용율도 높아
* 전체 응답업체 713개사 중 136개사(19.1%)가 장애인을 1명 이상 고용하고 있으며, 법인회사의 경우 평균 7.5명을 고용
* (주)씨피엘(대표: 김정록), 한기협태백지회(대표: 이개용) 등 장애인기업은 상시 근로자의 80%이상이 장애인으로 채용되고 있음 : 붙임 회사소개 자료 참조
장애인 근로자 채용 이유로는 장애인을 돕고 싶어서 69%, 장애와는 별개로 개인의 능력을 고려해서라는 응답은 19%로 나타남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시행(‘05.10.31)에 맞춰 장애인기업 2,835개사(응답자: 713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한 ’장애인 창업 및 기업활동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713개사)의 58.8%가 임금근로자로 채용될 기회의 제약 등 구직활동의 어려움으로 창업을 선택했다고 응답해 창업이 장애인들의 경제활동 유지 및 임금소득 확보의 주요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율 : 장애인 40.2%(일반 21.4%)
또 창업을 결심한 후 실제로 창업까지 소요기간은 평균 25개월로 2년 이상 준비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애인의 관심과 연관성이 높은 업종(보건·사회복지업 31.3개월)일수록 창업에 보다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장애인기업은 대부분 개인회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용근로자 수와 매출액 규모 등이 매우 영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직형태 : 개인회사 674개사(94.5%), 회사법인 39개사(5.5%)
* 상시 종업원수 : 2.18명 (개인회사 0.47명, 법인회사 2.87명)
* 매출액 평균 : 16,072만원
기업경영활동에 있어 장애로 인한 애로사항이 없다는 응답자가 다수(법인회사는 61.5%, 개인사업자의 경우 46.9%)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금조달·판로분야에서 장애로 인한 차별적 대우 또는 편견이 여전히 존재(10.3%)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소기업 경영교육·자금조달·판로지원사업 등에 장애인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기업간의 그룹혁신활동, 장애인기업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적합업종을 중심으로 협업사업 및 자립기반을 확충하는데 정책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외국의 장애인기업 지원사례
미국·영국 등 선도국은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주류경제에 통합시키는 정책을 목표로, 장애인이 취업할 수 있는 사업개발, 정부 공공구매 참여기회 확대, 경영·기술지원 등을 중점 지원하고 있으며, 영국 등 유럽국가는 과거 사업주의 장애인 고용차별 개선정책에서 최근에는 사회취약계층의 창업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s)* 개념을 도입하여 장애인 고용기업 및 저개발·낙후지역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사회적기업이란 민간기업이지만 공익을 위해 활동하며, 주된 목적은 기업이익의 최대화가 아니라 사회통합, 고용창출 등 경제·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OECD,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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