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살아있는 주부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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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코스피 028260
2006-02-14 10:53
서울--(뉴스와이어)--삼성물산(사장 李相大) 건설부문은 주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2006년 래미안 디자인 페어 【주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공모주제는 “나만의 소중한 공간”이며, 공모내용은 발코니 공간 및 현관, 욕실, 주방공간 등의 다양한 활용안에 대해 2가지 이상의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영예의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자 1인에겐 상패와 상금 이외에 면접을 통해 삼성건설의 21세기 주택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수상작 외에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에어텔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심사위원은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러브하우스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약했던 김원철씨 등 국내 유명건축가 및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6년째를 맞이한 삼성건설의 래미안 디자인페어는 래미안 브랜드의 출시와 더불어 주부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공모 받아 다양하게 아파트에 적용하여 래미안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삼성건설 디자인실 김승민실장은 “실생활에서 주부들이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생활 속에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얻어 래미안에 접목시킴으로써 고객만족 및 상품경쟁력을 최대화” 하기 위해 래미안 디자인페어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래미안 디자인페어를 통해 주부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도입된 대표적인 例로 가족과 마주보며 요리할 수 있는 대면형 주방, 주부들이 앉아서 설거지를 할 수 있는 유니버셜 개수대, 현관 수납을 극대화한 현관 옷장, 야채보관이 편리한 야채망장, 쓰레기 분리수거후 외출을 편리하게 한 ‘손 씻을 수 있는 쓰레기분리수거장’등 집안은 물론 단지 안 곳곳까지 주부의 세심한 마음을 실제로 도입하여 래미안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접수는 2월 24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래미안 홈페이지 참조

삼성물산 개요
삼성물산은 1938년 창업 이래 산업계의 주역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창업이래 무역을 통해 한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1975년 정부로부터 한국 종합상사 1호로 지정 받은 이후 본격적인 해외 영업을 확대해 한국의 대외 무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국내 최고의 종합상사이다. 삼성물산은 무역업에 한정된 사업 영역을 벗어나 1996년엔 삼성건설과 통합하였으며, 1997년에 유통업에 신규 진출하였다. 현재 삼성물산의 사업영역은 크게 상사, 건설, 주택, 유통으로 나뉘며, 2개 부문 체제로 상사부문내에 유통본부가 있고, 건설부문에서 주택사업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amsungcnt.com

연락처

주택사업본부 디자인실 함선익대리 02-2145-7567
삼성건설 홍보팀 홍순주 02-2145-6445,011-356-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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