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지하도상가 화장실 대변신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설공단(이사장 金淳直, www.sisul.or.kr)은 지난해 9월부터 추진 해온 청계천주변 및 강남권 12개 지하도상가 화장실 17개소의 리모델링공사를 완료하였다.

공단은 이번 공사를 통해 그동안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의 화장실 부족과 여성변기부족 문제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화장실리모델링 공사는 을지로 등 청계천주변 9개 상가 12개소와 강남터미널 2개소, 강남역 2개소, 영등포역 1개소 등 모두 12개 지하도상가 17개소에 13억 여원이 투입되었으며, 특히 청계천주변 지하도상가의 낡은 화장실을 집중적으로 리모델링하였다.

실내마감재와 위생기구, 조명 등 화장실 시설일체는 간접조명과 인테리어 유리 등을 활용하여 현대식 디자인으로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또한, 남성변기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여성변기수를 더 늘렸으며 화장실내 여유공간을 활용해 화장대, 선반을 설치하는 등 여성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연락처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 상가경영팀장 이효재 02-2290-7270
담당자 권성열 02-2290-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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