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경제자유구역 사업 관련 ‘시민여론조사’ 실시

인천--(뉴스와이어)--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은 지난 10~11일 양일간 중부일보와 공동으로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인지도 및 관심도를 측정하고, 2014 아시아게임유치에 미치는 효과분석을 위해 한길리서치에 의뢰,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음.

여론조사 결과, 「IFEZ에 대한 인지도」와 관련, 인천시민의 63.1%는 ‘잘 알고 있다’고 대답하였고, 30.7%는 ‘들어는 보았다’고 답변하여, 93.8%가 인천 경제자유구역이 국제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IFEZ를 알게 된 매체 경로로는 텔레비전 방송(39.7%)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일간신문(17.1%), 공무원이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16.7%), 인터넷(11.5%) 순으로 나타남.

이같은 결과는 지난 연말과 연시에 언론을 통해 공개된 ▶연세대 송도캠퍼스 유치 ▶151층 인천타워 및 6·8공구 포트만그룹 프로젝트 MOU 체결과 함께 지난 연말 ▶특별지자체 논란에 따라 IFEZ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도가 급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됨.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성공을 위한 핵심 조건」으로 인천시민의 32.8%는 '인천시민과 국민의 공감대'를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중앙정부의 지원확대(21.7%), 규제완화 등 법적 제도적 개선(20.9%) 등을 지적, 앞으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이 가장 필요한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음.

「인천경제자유구역 성공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서는 인천시민의 71.7%가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성공할 것이라고 답하여 앞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국제경쟁력에 대한 전망에서 인천시민의 21.2%는 향후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주요 경쟁 타 국가 도시보다 국제경쟁력이 앞설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29.6%는 뒤질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음.

「IFEZ가 인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인천 시민의 85.6%는 향후 인천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앞으로 IFEZ가 향후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는 답변도 79.1%에 달하였음.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이 구도심 재생사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에서 인천시민의 69.1%는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이 인천시 구도심 정비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한 반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자는 6.6%에 불과하였음.

이와 함께 「인천시의 아시안 게임 유치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는 인천시민의 87.6%가 인천시에 아시안게임을 유치해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인천시민의 85.8%는 인천시가 아시안 게임을 유치할 경우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외국인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 답함. 따라서 아시안게임 유치에 대한 인천시민의 관심이 높아 아시안게임 유치노력이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됨.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향후 「외국 교육기관」이 들어온다는 사실을 인천시민의 79.3%는 알고 있으며, 65.0%는 자녀가 있을 경우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설립되는 외국 교육기관에 진학시킬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특히, 남자(61.8%)보다 여자(68.1%)가, 학력이 높을수록(대졸 71.3%), 경제자유구역권내에서 거주하는 시민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임.

또한 인천시민의 71.0%는 향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외국 의료기관」이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반면에, 인천경제자유구역내의 외국 의료기관을 이용하겠다는 답변자는 26.0%에 불과하였음. 특히 인천시민 71.7%가 외국 의료기관 이용 의향이 없다는 답변에서 남자(68.4%)보다 여자(75.1%)가, 가정주부(76.5%) 군에서 높게 나타나 현재의 가정경제상황을 반영하고 있음.

앞으로 「인천을 대표할 건축물(랜드마크)」에 대한 질문에서 인천시민의 27.7%는 151층 쌍둥이 빌딩으로 건설되는 ‘인천 타워’를 꼽았으며, 인천공항(25.7%)을 상회하는 흥미로운 결과를 보였음. 그외 1만 6천평 규모로 건설되는 송도국제컨벤션센터(18.2%), 65층 규모로 건설되는 아시아 유엔센터(6.8%), 인천대교(5.5%), 65층 규모로 건설되는 아시아트레이드타워(4.7%) 순으로 나타남. 지난해 5월 여론조사에서는 인천시민 34%가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인천공항을 지목하였음.

본 설문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임.

웹사이트: http://www.ifez.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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