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나도팔 토지관리과장, 고도화 사업 중앙지적위원회 위원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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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4 15:08

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 나도팔 토지관리과장<사진>이 국가지적제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지적정보의 고도화사업 중앙지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행정자치부는 전국 2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적정보의 고도화 사업을 위해 중앙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15개부처 청과 16개 광역단체 4급 이상 공무원 가운데 유일하게 나과장을 포함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중앙지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나과장은 지난 78년 광주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28년 동안 토지에 관련된 전문지식을 습득해 정부가 추진 중인 토지종합정보망 사업에 있어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현재 건설교통부 중앙협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나과장은 지난 78년 장성군 종합민원실장으로 재직할 당시 전국 최초로 토지민원 자동발급기를 도입 토지정보를 과학과해 민원편익을 도모했으며, 토지민원 종합전산화 시업과 주민등록화상입력 전국 1위를 차지하여 정부로부터 각종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 과장은 “앞으로 좁은 국토면적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세계일류의 지적제도를 가꾸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적정보의 고도화 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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