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 전국 노래방에서 ‘가수 오디션’ 진행
국내 노래반주기 시장의 45%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TJ미디어(대표 윤재환/ www.tjmedia.co.kr)는 9일부터 자사의 노래반주기가 설치된 전국 노래방을 통해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노래방 오디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포털을 통해서 ‘가수만들기’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노래방에서 부른 노래로 전문기획사의 가수 오디션에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전국 단위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노래방 오디션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2006년 총 3회 진행되는 <더쇼 신인스타 콘테스트>.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 ‘붐’의 소속사 더쇼엔터테인먼트가 총 상금 1억원을 걸고 진행하는 이 행사의 가수부문 오디션을 TJ미디어 노래방 반주기를 통해 진행하게 된다.
1회 <노래방 오디션> 기간은 2월9일부터 3월12일까지. 본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전속계약과 함께 5월 발매 예정인 ‘붐’의 앨범에 바로 참여하게 된다.
TJ미디어의 노래반주기<질러넷MR>이 설치된 전국 600여 개의 노래방에서 선곡리모콘의 ‘녹음’버튼을 누르고, 화면의 오디션 메뉴로 들어가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노래방에서 부른 노래를 자신의 휴대전화번호와 함께 실시간 전송하고, TJ미디어 질러사이트(www.ziller.co.kr)에 들어가 본인의 프로필과 사진, 휴대전화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경영기획실 이동섭 차장은 “전국민의 놀이문화 노래방이 스타등용문으로써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며 “ 이번 콘테스트 외에도 국내 주요 연예기획사와 연계, 언제든지 노래방에서 가수 오디션을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디션 응모 가능한 전국 노래방 안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J미디어 질러사이트(www.zill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j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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