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 이제는 기능성 시대이다...‘퉁퉁마디(함초) 참숯돌김’, 특허출원중

신안--(뉴스와이어)--‘김도 이제 기능성이다.’

그 자체로도 영양의 보고인 김에 기능성을 가미한 김이 등장해 김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 생산지로 유명한 전남 신안 증도의‘목초액 석화돌김’과 ‘퉁퉁마디 참숯돌김’이 그 주인공.

신안군은 갯벌에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해 전통적으로 양질의 수산물이 생산돼왔다. 목초액 석화돌김은 석화(굴)와 어울려 자란 돌김에 인체에 무해하고 유용한 기능을 하는 목초액으로 처리한 게 특징이다. 목초액 성분으로 유해세균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오래도록 신선도가 유지된다. 일반 김보다 3배 이상 보관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지난해부터 본격 출시되었으며 2005년도 전라남도로부터 품질을 인증 받았다.

또 올해 개발되어 특허출원중인 퉁퉁마디 참숯돌김은 부패를 막는 참숯을 이용해 생산된다. 염생식물인 퉁퉁마디(함초)는 ‘갯벌의 인삼’으로 일컬으며 미네랄의 보고로서 영양이 풍부하다. 이런 퉁퉁마디와 참숯으로 처리한 돌김이 어우러진 퉁퉁마디 참숯돌김은 뒷맛이 은은해 그냥 먹어도 맛이 좋다. 방습제 대신 한지에 참숯을 넣은 포장도 이채롭다. 모든 것을 친환경 천연재료를 사용하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 두 브랜드를 개발한 광암수산(대표 김종훈 061-271-4425)의 김 대표는 “웰빙 트렌드와 친환경의식의 확산에 부응해 돌김과 궁합이 맞는 천연재료를 결합해 다양한 기능성 김을 개발함으로써 김의 고장, 신안군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연락처

광암수산 김종훈 대표 061-271-4425
스포츠서울 라이프 최해섭 02-2001-0447

이 보도자료는 광암수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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