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국내 최초로 PCMM기반의 멀티미디어 서비스 및 채널 본딩 기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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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코리아
2006-02-15 09:3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통신 장비 업체 모토로라 코리아(대표: 길현창) CHS(Connected Home Solutions) 사업부는 국내 최초로 PCMM 기반의 멀티미디어 서비스 및 트레픽 관리 모형을 선보인다고 2월 15 일 밝혔다.

PCMM 기반의 기술은 케이블 및 통신 사업자들에게 다양한 IP기반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구현 하며 PCMM 네트워크는 IP 텔레포니, 비디오 컨퍼런싱, 양방향 네트워크 게임과 일반적인 멀티미디어 어플리케이션 등 광범위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주는IP 기술을 말한다.

이와 함께 모토로라는 지난 9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차세대 CMTS 솔루션 (채널 본딩, DOCSIS 3.0, M- CMTS), 패킷 케이블 멀티미디어 (PCMM)솔루션, 케이블망을 이용한 VoIP솔루션(E-MTA, S-MTA) 등에 관한 세미나 및 시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모토로라는 채널 본딩CMTS및 브로드콤 칩이 탑재된 SB6100모뎀을 활용, 케이블 망에서 100 Mbps이상의 초고속 서비스를 시연했으며 국내 케이블 및 통신 업체들은 채널 본딩 기술과 차세대 CMTS 기술 발전 방향 에 관한 많은 질문과 관심을 나타냈다.

채널 본딩 기술이 적용되면, 여러 DOCSIS 채널이 결합되어 현재의 케이블 모뎀에 비해 데이터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 시키게 된다.

모토로라코리아CHS 사업부 황진수 부문장은 “ PCMM 멀티미디어 서비스는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새로운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 하는 것 이다. 금번 시연회를 기점으로 모토로라는 주목 받는 차세대 CMTS 및 다양한 데이터 /음성 솔루션을 국내에 소개 할 예정이다.” 며 “ 향후 모토로라는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는 끊김 없는 이동성(Seamless Mobility)을 목표로 정보통신 서비스 산업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라고 밝혔다.

모토로라가 제공하는 CMTS(BSR64000)는 지난 2005년 4월 미국 케이블 랩스로부터 PCMM인증을 받은 유일한 CMTS(DOCSIS 2.0 기반) 이며 셋톱 게이트웨이 (DOCSIS, DSG), 패킷 케이블 또한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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