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카트라이더 리그, 본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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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06-02-15 09:3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고의 카트 고수를 가리는 카트라이더 리그의 3번째 시즌인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 대회가 본격적인 개막을 앞두고 있다.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 대회는 지난해 진행 된 ‘코크플레이배 카트라이더 리그’와 ‘올림푸스배 카트라이더 리그’에 이은 <카트라이더>의 3번째 공식 리그로 우승자 상금 2천 만원과 준우승자 상금 1천 만원을 포함하여 총 상금이 5천 만원에 달하는 대형 리그이다.

㈜넥슨(대표 김정주, www.nexon.com)은 지난 2월 2일부터 오늘 15일까지 <카트라이더> 게임 내 별도 채널을 통해 온라인 예선을 진행했으며,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예선에는 현재까지 2백 만 여 명의 많은 라이더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고 밝혔다.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상위 168명의 우수 선수와 2차 리그 본선 진출자 중 24명(그랜드 파이널 진출자 제외)이 18일 신천의 어메이징 PC방에서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권 24자리를 겨루게 된다.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본선 경기는 26일(일)부터 시작된다. 본선 경기에는 24명의 예선 진출자와 함께 지난 <카트라이더> 2차 리그(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의 우승자 김진용 선수를 비롯하여 그랜드 파이널 진출자 8인이 참여, 박빙의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본선은 총 3개의 라운드(라운드당 3주)와 이벤트전(1주), 와일드카드전(1주), 그랜드파이널(1주)로 구성된다. 각 라운드 우승자 3명과 와일드카드전 상위 성적 5명이 최종 결승인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하는 형식이다. 리그의 최종 결승인 그랜드 파이널은 5월 13일(토)로 잠정 확정되었다.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본선 경기는 삼성동에 위치한 ‘메가스튜디오’에서 공개 진행되며 게임 전문 방송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 되어 <카트라이더>의 보는 재미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온게임넷 김영수PD는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 관람을 위하여 중계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본선 경기에 앞서 19일(일)에는 오후 5시부터 김진용, 김대겸, 조현준 선수 등 지난 대회 그랜드 파이널 진출자 8인이 출전해 시범경기를 벌인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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