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브라우저 2차 대전 눈 앞, 전문기업을 통한 대응이 바람직
이와 관련, MS는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Active X, 플러그인, 애플릿 등 인터렉션 부분의 사용 방식을 전환할 예정이다.
이번 패치는 오는 3월 1일과 4월에 이루어질 예정으로, 패치 후 개발 방식을 변경하지 않은 Active X, 플러그 인, 애플릿 부분에서는 사용자의 불편함이 일어난다.
해외 85%, 국내 98% 이상의 네티즌이 사용하는 IE6.0 설계 변경으로 인해 국내 대다수의 사이트는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또 IE를 추격하는 웹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는 출시(2004년 버전 1.0) 이후 1년 만에 1억 640만 다운로드로 세계 시장의 점유율(10~15%)을 높여가고 있으며 이 같은 상황은 MS 차기 버전인 IE 7의 출시를 앞당기고 있다.
국내 최대의 eBI 업체인 이모션 전략컨설턴트 김영선 차장은 " 웹 브라우저의 시장쟁탈전과 표준에 관한 관심이 증폭되는 시점에서 공개된 IE 7 베타 버전은 몇 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었으나, 최종 버전이 아니므로 정식 출시 전에 많은 부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하고, "무엇보다 전문기업을 통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일어날 수 있는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참고사항]
-IE6.0 설계변경에 관련하여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곳 :
http://www.microsoft.com/korea/eseminar/
-IE7 Beta 2 Preview 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곳 :
http://www.microsoft.com/windows/IE/ie7/ie7betaredirect.mspx
이모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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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29일 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