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장애인올림픽선수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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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3 13:25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지난 9.17 ~ 9.28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12일간 개최된 제12회 아테네장애인올림픽대회에 참가하여 세계속에 한국을 드높인 우리시 선수단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10.13(수)16:00 태평홀에서 서울시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지급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번 아테네장애인올림픽대회 참가 서울시선수 및 임원 격려행사는 장애인올림픽 개최이후 처음 있는 일이며. 격려금은 참가선수 전원에게 개인별 50만원씩 개인별 지급되며, 메달 선수에게는 금메달 50만원, 은메달 30만원, 동메달 20만원이 추가로 지급하며, 표창장은 금번 아테네장애인올림픽대회에 참가하여 금, 은, 동 메달을 획득한 선수 및 임원 14명에게 시장 표창장을 수여한다.

※ 참가 선수단 규모는 수영외 13개 종목에 총46명으로서 선수 28명, 임원18명(한국전체는 123명임)

※ 메달획득 현황은 서울시 선수가 금5개, 은2개, 동4개이며, 한국전체는 금11개, 은11개, 동6개로써 종합16위

대회 경과보고와 참가 선수 및 임원에게 격려금전달과 메달 선수 및 임원에게 표창장 수여와 시장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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