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일본 시장 공략 가속화

서울--(뉴스와이어)--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대표 정운호, www.thefaceshop.com)이 15일 일본오사카에 4호점을 연 데 이어 일본내 최대 전시회인 ‘제 61회 도쿄 인터내셔널 기프트쇼’(14~17일·도쿄)에 참가,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일본에 첫발을 내디딘 더페이스샵은 13일 요코하마 3호점, 15일 오사카4호점을 잇달아 오픈했다. 오사카와 요코하마 지역에 한국 화장품 브랜드숍이 입점하기는 더페이스샵이 처음이다.

오사카점은 ‘오사카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백화점 쇼핑타운에 입점했다. 일본 제 2의 도시인 오사카는 경제·문화의 중심지이자 일본 간사이 지역을 공략하는 데 중요한 교두보여서 진출에 큰 의미를 갖고 있다.

더페이스샵 해외사업본부 이규민 이사는 “일본 매장은 오픈 당일에 1천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만큼 인기가 높아 상대적으로 문턱이 높은 일본 화장품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더페이스샵은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 오다이바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 61회 도쿄 인터내셔널 기프트쇼’에 참가했다. 더페이스샵은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된 일본 최대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서 6개 부스에 제품과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더페이스샵 부스에는 개막일인 14일부터 일본과 대만, 홍콩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폭발적으로 몰려 상담 인력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15일 현재 해외 12개국에 9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efaceshop.com

연락처

더페이스샵 홍보팀 김미연 차장/조혜영 대리 02-2087-6467, 016-705-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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