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새로운 자가방어 네트워크 서비스 모듈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네트워킹의 세계적 리더인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오늘, “안티-X” 네트워크 위협방지와 SSL VPN 솔루션을 위한 더욱 진보된 중요한 서비스들을 발표함으로써 시스코 자가방어 네트워크 (Cisco Self-Defending Network) 전략을 강화했다. 오늘 발표된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통해 고객들은 보안 위협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인식, 방지, 적응함으로써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 구축 시나리오에 따른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 새로 발표된 시스코 적응형 보안 어플라이언스 (Adaptive Security Appliance: ASA) 5500 시리즈를 위한 컨텐츠 보안 및 컨트롤 보안 서비스 모듈 (Content Security and Control Security Services Module: CSC-SSM)은 시장을 선도하는 안티-X 서비스 일체를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들은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파이웨어, 파일 블로킹, 안티-스팸, 안티-피싱, URL 블로킹 및 필터링, 그리고 컨텐츠 필터링 등이 하나로 통합된 것이다. 이 기술은 트렌드마이크로 (Trend Micro)社와의 제휴를 통해 개발한 것으로 이미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인터넷 게이트웨이에서 멀웨어(malware)나 악의적인 인터넷 위협으로부터 내부 자원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시스코 ASA 5500 시리즈는 제한된 보호 기능만을 제공하거나 추측에 의한 마구잡이 식의 보호를 하는 서비스들과는 달리, 뛰어난 안티 바이러스 및 컨텐츠 보안기술과 함께 시장을 선도하는 방화벽 및 위협방지 VPN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시스코 ASA 5500 시리즈를 도입하는 고객들은 운영 비용은 낮추고, 다중 포인트 솔루션 도입 및 관리와 관련된 복잡성을 해소해 주는 반면 관리의 편이성이 증진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CSC-SSM 을 통해 제공되는 안티-X 서비스는 네트워크 경계에서 이메일 및 인터넷 웹 트래픽의 침입을 감지, 문제를 해결해주는 안티 바이러스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구현해 줌은 물론, 대량의 자원이 소요되는 침입을 해결하는 것과 관련된 문제 발생을 막아준다. 고객들은 스파이웨어가 웹과 이메일 트래픽을 통해 고객의 네트워크로 진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더불어 스팸 메일의 유입을 현저히 낮춤으로써 원활한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안티-피싱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내 직원들이 본의 아니게 기업 및 개인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게 되는 경우를 방지해 주며, 웹 액세스와 메일, 그리고 파일 전송 등에 대한 실시간 보안 기능은 직원들이 웹 기반 이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거나 바이러스 등으로 오염된 파일 및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위험을 현저히 낮추어 주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CSC-SSM은 업무와 관계 없는 웹사이트나 혹은 적절치 않은 웹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차단하는데 효과적인 URL 필터링 기능도 제공한다. 이메일 필터링 기능은 생산성은 향상시키면서 외부의 공격적 자원에 대한 노출에서 기인하는 법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 해준다. 이러한 안티-X 서비스는 원격 접속이 가능하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웹 콘솔을 통해 관리되고,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도입과 관련된 인력 및 자원의 소모를 크게 낮추어준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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