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간병인, 가사보조원 무료훈련에 취업까지~”

뉴스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2006-02-15 10:5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산업인력공단은 주부 및 50세 이상의 준·고령자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하여 고용촉진단기적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와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라 일할 능력은 있으나 취업이 어려운 주부 및 준·고령자에게 단기간의 고용촉진훈련을 실시하여 취업알선을 지원함으로써 노후생활 및 가계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주부 및 준·고령자를 대상으로 의료·교육·서비스(간병인, 독서지도사, 제빵·제과 보조원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주 동안 직무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실무기능, 소양교육 및 안전관리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다.

취업형태는 훈련직종에 따라 상용직, 계약직, 일용직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단기간의 훈련으로 취업을 원하는 주부와 준·고령자에게 매우 유익한 훈련이다.

’06년 고용촉진 단기적응훈련 시행계획은 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개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근로자 평생학습 지원과 직업능력개발훈련, 자격검정, 기능장려 사업 및 고용촉진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1982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이 설립되었고, 1987년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 1998년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소속 기관은 6개 지역본부, 18개 지사가 있다. 현재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본부가 있고, 울산광역시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역임한 송영중 이사장이 2011년부터 공단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rdkorea.or.kr

연락처

훈련계획부 최문규 02)3271-9016
홍보팀 장병현 016-9288-5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