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10대 시책 39개 과제 확정하고, 다시‘ 경제올인’

전주--(뉴스와이어)--지난해 경제살리기에 모든 것을 걸었던 전주시가 다시 신발끈을 고쳐매고, ‘경제올인’에 돌입했다. 이경옥 전주부시장은 2월 1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주시는 경제가 우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제살리기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둑질 말고는 모든 것을 다 하겠다던 지난해처럼 올해도 살아나기 시작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이 밝힌 2006년 전주시 경제올인 정책의 면면을 보면 지난해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평이다. 전주만이 아니라 전주권, 나아가 전라북도까지 포괄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이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다.

지난해 국내 시장개척에 올인했던 것을 뛰어넘어 이제는 중국 등 세계로 눈을 돌린 것은 올해 전주시 경제살리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이다. 또한 보다 강화된 영화촬영 사업의 경제적 측면과 실질적인 농업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까지 마련된 경제시책의 다양성도 지난해보다 크게 강화됐다.

구체적으로는 10대 시책, 39개 과제를 마련했다.

첫 번째는 지난해 놀라운 성과를 보인 100개 기업유치의 연장. 올해는 111개를 목표로 하되, 유망기업과 연구소를 중심으로 유치하기로 했다.

50년을 먹고살 신산업을 육성하고 제2국가연구단지 조성 등 지역경제의 백년을 내다보는 사업도 추진된다. 2조 8천억원 규모의 아시아농산업클러스터는 지역농업의 백년대계를 위해 전주시가 의욕적으로 벌이는 사업.

중국은 올해 전주시 경제살리기의 최대 화두. 이미 바이전주중국시장개척단을 통해 상당한 성과를 거둔 터라, 전주시의 중국시장 개척의지는 어느때보다 높다.

돈버는 영화산업 강화와 7천개의 일자리 창출, 재래시장 등 중소상인의 경쟁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 그리고 전주만의 독특한 경제살리기 프로젝트인 바이전주의 활성화 등도 역점사업으로 추진된다.

-2006년 경제살리기 10대 시책-

시책1 : 유망기업과 연구소 지속적으로 유치 : 111개 목표
- 첨단산업관련 기업유치 : 70개
- 상림동 “자원순환 특화단지”조성 관련 업체 15개 등
- 유치시 300명 이상이 고용되는 Call center 5개
- 정부출연기관 및 기업부설연구소 : 11개
※ 작년에는 LS관련 협력업체 등 중소업체 위주에서 신기술이나 특화기술을 가진 유망기업 위주로 유치계획

시책2 : 50년을 먹고살 신산업 육성 : 부품소재, 융합기술 등
- 전주기계산업 리서치 센터 등 지역혁신산업 기반구축 지속
총 7개 사업 2,632억원 규모 - 09년까지 완료
- 기업 및 연구소 등 유치를 위한 공간조성 : 230만평
도시첨단단지 등 추진중 2개소 74천평
절차이행 또는 계획 중 3개소 2,200천평 (전주권포함)
- 신규사업 발굴 - 국가정책반영 5개 사업 4,540억원

시책3 : “전주·전북의 백년대계” 프로젝트 추진
- 전주연구단지 조성 사업 - 2016년까지
100만평 규모, 연구기관 50, 산업체 200, 교육기관2개 입주
올해 의견수렴후 내년까지 개발용역 및 사업계획서 수립

- 아시아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AAHP) - 2016년까지
200만평 규모, 10개 사업 2조 8천억 투입
올해 타당성조사 의견수렴 등 사업추진 여론 조성
※ 새만금 내부개발 계획 등 전북도와 긴밀히 협조 추진

시책4 : “중국시장 진출”
- 중국 경제 포럼 운영 : 2. 24일 발족
대 중국 전문가 20여명 (무역투자컨설팅, 교수, 업체대표 등)
문화관광, 교육, 국제협력, 경제, 영상IT등 (5개 분과)
※ TF팀 구성 포럼 지원 : 팀장 문화경제국장 팀원 5개 과장
- 중국진출 주요사업 발굴 중
바이전주상품, IT산업 중국진출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중국어마을, 대장금랜드 조성, 중국무역관건립, 화상초청 투자설명회 등

시책5 : 영상·정보산업 육성 - 돈버는 영화산업
- 작년에 50편 제작(영화 36, 드라마11, 단편영화2, 뮤직비디오1)
스텝 14,956명, 경제효과 96억원 추산
올해는 70편 제작, 스텝 2만명, 경제효과 200억원 기대
※ 실내스튜디오, 전주미디어파크, HD후반제작 시설 구축에
따른 영화 전 공정 가능 강점활용
- “친구, 목포는 항구다”와 같은 로컬영화 제작 계획
시드머니 18억원 투자 (3년간) → 투자자 유치지속
※ 전주산 제1호 영화제작 : 전주서 개봉, 전국확산 기대

시책6 : 7,000개 일자리 창출 - 실감나는 성과 거양
- 기업유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 850명
※ 작년에 협약한 기업의 본격적인 이전, 공장완공 등 일자리 대폭증가예상
- 청년실업자 취업도움 사업 : 230명
맞춤형 기술인력, 고용촉진훈련, 신규채용 지원사업 등
- 노인, 여성,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일자리마련 : 5,290명
공공근로사업 지속 추진 : 500명
자원봉사, 환경지킴이, 교육강사 등 노인일자리 : 4,500명
※ Call Center의 경우 젊은 여성 500명 고용 기대

시책7 : 중소상인 경쟁력 강화 - 재래시장, 민생경제 경제살리기
- 재래시장 환경개선 사업 지속 및 경영기법 개선사업 추진
리모델링, 주차장 등 시설개선 및 쓰레기배출시설 등 공동사업 적극추진
· 재래시장 공동상품권 발행, 포장재, 디자인 개발 등 특성화 사업 추진
- 동네점포 살리기 사업 추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설치 (물류비 10% 절감 효과)
영세상권 보호 TF팀 운영 →대형마트 입점제한 효과
- “전주프랜차이즈 산업”육성 및 민생경제 희망키우기 지속추진
전주프랜차이즈 20개 전국화 추진
“민생경제살리기 작년에 이어 지속 추진 ” -작년 952억원 경제효과

시책8 : 바이전주상품 매출신장 200% 달성
- 국내, 오프라인 위주 → 해외, 온라인으로 확대
홈쇼핑, E-쇼핑몰, 우체국, 인터넷 쇼핑몰 등
- 바이전주 홍보관 설치 및 대표상품 확대 (현재 18개→25개)
※ 중국시장 진출과 연계로 추진

시책9 : 중소기업 육성 및 기업이 만족하는 도시 조성
- 전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전략 추진
금융지원 확대, 현장밀착 지원강화, 신기술습득, 무역지원강화
※ 특히 장래성이 있는 업체(DACC 등) 지원확대-장비,부지등
- 기업사랑 시민운동 전개 : 기업의 날 운영, 시민축제 등
- 전국에서 최고로 모범적인 노사협력체계 유지 : 클린시티
※ 노사정협의회 강화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시책10 : 개방의 파고를 넘을 ‘친환경농업“ 육성
- 친환경 농업 육성 비전 마련
중장기 계획 수립 : 20개 사업 201억원
토양검정실 설치로 토양정밀 진단 실시 : 7,500필지
친환경 토양개량 추진 : 7,012ha
- 친환경 농업인 육성 및 지원확대
※ 학교급식 조례제정에 따른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유통
친환경농업인 육성 : 연 50명 씩
친환경 단지 조성 및 인증 유도 : 9단지 170백만원
참게, 오리 쌀 등 22개 단지 500ha
학교급식 제도화로 쌀 4만 가마 소비
- 농외소득 발굴 및 쌀소비 대책
친환경 체험농장 조성 2개소
전주쌀과 북한 한약재 교역 : 연 200만불/ 20kg 5만가마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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