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주거환경개선사업 ‘희망의집고쳐주기’
우리 지역에서 유일한 집 고쳐주기 전문 비영리단체이기도 한 한국희망본부는 제 10호 희망의집 입주식을 2월 15일(수) 오후 2시 대상자 주택(평화동 소재 : 약도참조) 앞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갖게 된다.
금번 제 10호 희망의집 대상자로 선정된 송태준씨(59)는 부인과 사별 후에 5남매를 본인이 키워오던 가운데 뇌병변 질환으로 거동이 불가능해져 생활이 더욱 어렵게 되었다.
첫째 딸은 출가한 상태이고 둘째 딸이 간병을 하고 있으며 그 아래 자녀들은 각각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들은 가정이 어려운 가운데 있어 학비를 스스로 벌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학비와 식비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
특히 아이들이 거주하는 주택은 선정 당시 본채는 사용이 불가능했던 상황으로 블록으로 임시처소를 마련하여 생활하고 있었다. 이러한 처지를 파악하여 전주시 주거환경개선사업 민·관추진위원회에서는 이들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5남매의 소망을 담아 어머니가 채우지 못한 부족한 자리를 새로운 집에서 아름답게 메워가기를 소망하기도 하였다.
연면적 14.5평 경량철골조로 건축된 본 주택은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와 병수발을 들고 있는 둘째 딸, 그리고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녀들이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자녀들이 커가는 상황에 있고 또 이들이 학업에 열중하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편리하고 아늑하게 지어졌다.
한편 본 주택을 시공하여 무상으로 기증한 (주)대림산업(회장 이용구)은 대표적인 아파트 건설회사로서 서신동 572번지에 대림 e-편한세상 아파트 총 651세대를 분양 중에 있는 회사이다.
오늘 입주식에는 이경옥 부시장과 김정석 완산구청장, 한기창 한국희망본부장을 비롯한 민·관협력위원들, 지역 시의원, 협력업체 (주)대림산업 관계자, 자원봉사자, 동네 주민 등이 참석하여 입주를 축하할 예정이다.
덧붙여 본 사업에 동참하기를 원하시는 분이나 물질적으로 후원해주실 분은 288-4125로 연락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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