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한국전력, 4분기 실적 둔화, 2006년 대폭 호전 전망”
동사는 4분기 매출액 6조 2671억원, 영업이익 -1722억원, 경상이익 -1115억원, 순이익 -1388억원을 시현하였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4%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순이익은 모두 적자 전환하였다. 연간실적은 매출액 전년대비 6.7% 증가한 25조 2362억원, 영업이익 11.3% 감소한 3조 7755억원, 경상이익 17.6% 감소한 3조 8264억원, 순이익 15.0% 감소한 2조 4485억원을 각각 시현하였다.
4분기 동사의 매출액은 전력판매량이 8.1% 증가함에 따라 8.4% 증가하였으나,영업이익은 연료비, 전력구입비가 각각 8.8%, 52.0% 증가하여 전력생산 관련 비용이 14.2% 증가하였고, 이외 개발비, 환경피해보상비 등 제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3410억원 가량 감소한 -1722억원을 시현하였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 발전연료에 대해 수입부과금 환급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2005년 총 1800억원 가량의 비용부담이 증가하였다.
2005년 11.3% 감소한 동사의 영업이익이 2006년에는 38.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2006년 수익전망은 매우 밝다. 2006년 전력판매량은 6.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2005년의 6.4%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지난해 12월 전기료가 1.9% 가량 인상됨에 따라 200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7% 증가한 27조 6753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지난해 12월 1.9% 가량의 전기료 인상이 단행되었고,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이 4.59%에서 3.7%로 인하됨에 따라 0.9% 가량의 추가적인 전기료 인상효과도 발생할 전망이다. 비용변수로는 석탄가격이 전년대비 평균 10%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원/달러환율 또한 3.3% 가량 하락하여 원재료 수입부담이 감소할 전망이다. 이러한 매출의 호조세, 비용변수의 개선 등에 따라 2006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8.3% 증가한 5조 222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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