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텍디지탈, 에이스A&G에 40억규모의 임베디드OS 및 장비공급 계약 맺어
벤텍디지탈은 아케이드 전문개발업체인 에이스 A&G와 40억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다.
벤텍디지탈은 윈도우 임베디드를 산업용 장비와 국내 아케이드 게임시장에 공급해오던 중 금번 에이스 A&G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안정적인 윈도우 기반의 임베디드 XP 및 기술지원을 병행해주기로 계약을 맺었다.
현재 에이스A&G는 “에스코트”외에도 “노리노리”등의 릴게임을 2005년 국내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경험을 되살려 2006년 기존의 릴타입이 아닌 새로운 형식의 신작게임을 준비하고있으며 이 또한 윈도우 임베디드기반의 장비로 구축할 계획으로 알려왔다.
또한 베트남 및 러시아등에 수출계약을 맺고 해외전시회등에 참가하여 수주물량이 작년매출액의 절반정도로 예상되고있고 이번 계약건은 전부 수출물량에 적용하기로 결정되었다.
벤텍디지탈은 최근 에이스 A&G와의 계약을 계기로 바다이야기,황금성등 국내 빅3아케이드 게임업체에 연이어 계약을 맺고있어 아케이드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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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8일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