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인러브, “사랑을 배우는 4가지 방법”

서울--(뉴스와이어)--사랑 때문에 아픈 마음, 사랑 때문에 복잡한 머리, 어떻게 푸는 것이 좋을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일 때 사랑을 도와주는 수호천사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지난 해 10월, 여성포탈사이트 젝시인러브(www.xy.co.kr)에서 시작된 온&오프라인 멀티 카운셀링 서비스인 ‘러브코치(xylovecoach.co.kr)’는, 데이트, 결혼, 성격차이 등의 남녀관계 고민들을 전문가가 함께 하고 풀어주는데 주력하고 네티즌의 러브 수호천사를 자처한다. 러브코치는 만남에서부터 연애, 스킨십, 권태기, 짝사랑, 성트러블 등 다양한 남녀관계 고민들을 코칭해 주고 있다.

젝시인러브는 러브코치 서비스와 관련, 사랑을 배우는 4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그 첫 번째는 칼럼 서비스. 젝시인러브는 남녀별, 연애기간별, 싱글&커플별, 미혼&기혼별 등 대상을 세분화하여 맞춤형 러브칼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기념일 및 시기에 따라 다양한 칼럼이 게재돼 많은 도움을 준다.

두 번째는 동영상 서비스. 칼럼을 교재로 한다면 동영상 서비스는 전문강사가 직접 출연하는 연애특강이다. 전문카운셀러, 연애컨설턴트 등 전문가가 노하우를 토대로 명확한 강의를 전달한다. 특히 강의 뿐만 아니라 퀴즈 및 요점정리로 머릿속에 쏙쏙 사랑의 이론을 집어넣을 수 있다.

세 번째는 테스트 서비스. 정보를 토대로 직접 관계를 진단해보고 싶다면? 온라인 상에 제공되는 유료관계진단테스트를 이용해보자. 성격차이에서부터 성생활까지 커플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판단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그래도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다면? 그럴 땐 전문가와 직접 상담하는 단계가 남았다. 네 번째는 바로 상담 서비스. 이론과 노하우, 감성의 세 박자를 만족시키는 전문카운셀러 ‘러브코치’가 직접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점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특히 이 서비스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방법을 고를 수 있는 편의성을 더했다. 현재 서비스되는 형태는 총 3가지. 신청 후 방문해 상담을 받는 ‘오프라인 면접상담’ 그리고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는 ‘060서비스’가 있다. 직접 이야기하는 것이 꺼려지는 사람이라면 게시판에 글을 남겨 이메일로 상담을 받는 ‘프리미엄 이메일 상담’을 이용하면 용이하다. 만족도도 높을 뿐 아니라 상담방법을 고를 수 있어 더욱 편하게 고민을 이야기하는 이점이 있다.

한편 젝시인러브에서는 서비스를 확대,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와 러브코치 서비스를 접목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월,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인 벅스에서 러브코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젝시인러브는 음악을 통해 아픈 마음을 위안 받고 스트레스를 푸는 벅스의 회원들 성향을 고려할 때, 러브코치 서비스의 접목은 더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서비스에 목말라 하는 네티즌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젝시인러브와 벅스는 벅스네 러브코치 오픈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3월 22일까지 진행될 이 이벤트에서는 러시아화장품 스바보다, 순금연인증, 무료 전화 상담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두 가지. 벅스에서 러브코치 서비스(http://xylovecoach.bugs.co.kr)를 이용하거나, 이벤트 게시판에 ‘고백을 위한 러브송’을 추천해 주면 된다.

막상 문제가 닥쳤을 때 해결법과 대처법을 몰라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있다. 사랑 역시 실패와 성공을 통해 진실을 깨닫고, 부지런히 배워야 하는 삶의 진리다. 사랑을 할 줄 안다면 받을 줄도 알 것이며 행복도 잡을 수 있다. 사랑도 꼭 배우자.



웹사이트: http://www.x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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