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전용의자 ‘케어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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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펫

2006-02-15 16:29

수원--(뉴스와이어)--한국 애견인구은 280만 가구. 애완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풍조는 애견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더 이상 사치가 아니다. 이제 애완동물은 어엿하게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 대접 받고 있으며 가족 구성원들에게 즐거움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까지 주어 한 가정에 행복을 선사하는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어 있다.

그러나 솔직히 애완인들이 애완동물을 기르는데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며 스스로 노하우 쌓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게 마련이다. 그로 인해 애완인 뿐만 아니라 애완동물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현실이다.

사랑을 주는 애완인과 사랑을 받는 애완동물 모두가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애완동물 전용 의자, 케어쿨”.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2005년 벤처디자인상 (한국디자인 진흥원 주최)과 대한민국특허대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에 입상하여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술성도 인정 받았으며,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과 흥미를 끌고 있다.

애완동물을 기르면서 불편하거나 힘들었던 애완동물 관리를 손쉽게 해결 하길 원했던 모든 애완인들에게 “케어쿨”의 출시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제품임에 틀림없다.

“케어쿨”은 귀관리, 구강관리, 발톱관리, 피부관리, 미용, 항문관리 등 20여 가지의 관리를 가정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 이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면서 불편했던 모든 문제를 애완전용 의자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펑키펫의 R&D팀장이며 애완견 매니아이기도 한 김 이수 팀장은 “대부분 애완인들은 애완동물을 기르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기꺼이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바쁜 생활과 높은 관리비용에 접하다 보면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정서적, 물질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현대인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애완동물을 기르면서 관리비용도 줄일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 애완동물 전용의자 ‘케어쿨’ ”이라고 말한다.

인간은 물론,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면서 한 가족이 되어가고 있는 애완동물도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향해, 펑키펫의 모든 직원들은 오늘도 새로운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unkyp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