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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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2006-02-15 17:00

서울--(뉴스와이어)--<마구마구>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한국 대표팀을 응원합니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마구마구>가 ‘제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하 WBC)’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선전 기원 응원 릴레이 이벤트를 오늘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WBC’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캐나다, 쿠바 등 총 16개국이 참가하는 야구월드컵으로서 국내 대표팀에는 박찬호, 김병헌을 비롯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대거 합류하며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이 첫 대회로 CJ인터넷은 이번 응원 이벤트를 통해 ‘WBC’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게임내 커뮤니티 활성화는 물론 <마구마구>에 대한 일반들의 관심과 참여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게이머들의 응원 메시지는 <마구마구>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0명의 게이머들에게는 <마구마구> 야구공을 증정한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부 박성원 차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야구월드컵이라 할 수 있는 ‘제1회 WBC’ 대회 개최를 알리는 동시에, <마구마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염원의 마음이 담긴 참여자들의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통해 한국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구마구>는 싱글플레이 위주인 기존 온라인야구게임과 달리 팀플레이의 요소를 강조한 ‘다:다(多對多)모드’와 초보게이머들의 플레이를 돕는 ‘튜토리얼’ 및 ‘연습모드’, 연장전 등으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23일 free-클로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제1회 WBC’ 대회는 3월 3일 개최될 예정으로, 개최 당일 한국대표팀은 일본 도쿄 돔에서 대만과 첫 승부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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