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서생’ VIP 시사회 성황리에 마쳐
현빈, 김주혁, 김정은, 김민준, 배두나, 송윤아, 박진희, 박해일 등 국내 최고의 톱스타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총출동하여 충무로에서 <음란서생>에 거는 남다른 기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봉준호, 김지운, 이재용, 류승완, 방은진, 변혁, 이현승 등 흥행과 작품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최고의 감독들이 대거 참석, 충무로의 스타 작가 김대우 감독의 데뷔작에 대한 기대를 읽을 수 있었다. <오로라 공주>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방은진 감독은 영화 상영 후 상기된 표정으로 ‘천재적인 작가의 천재적인 작품, 이것은 도발이다!’라고 격찬했고, 김주혁은 ‘대박 나는 건 당연하다’며 <음란서생>의 흥행을 장담하기도. 드라마 스타 강지환은 ‘제목만큼 재미있다’, 김지운 감독은 ‘고 품격 고전 음란 극장, 기대했던 것 이상’이라며 ‘음란’ 수위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은 ‘재미있는 스토리, 아름다운 화면, 훌륭한 연기였다’는 말로, 박진희는 ‘좋은 배우들과 좋은 글과 좋은 연출이 모였을 때 영화가 얼마나 빛나는지 보여주는 영화’라고 <음란서생>의 완벽한 완성도를 칭찬했다. 또한 ‘딱 내 스타일의 영화’라는 정선희와 ‘중간에 제일 큰 웃음 소리가 바로 나’라는 배두나 등 <음란서생>의 신선한 웃음에 대한 칭찬도 끊이지 않았다.
드디어 모습을 공개한 ‘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음란 센세이션’ <음란서생>은 오는 2월 23일 신묘막측한 웃음으로 전국의 극장가를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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