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티펠, 신 개념 여드름 치료제 ‘듀악?-겔’ 출시
듀악?-겔은 미국 내 여드름 외용제 중 처방 1위 제품으로 클린다마이신 (Clindamycin) 1%와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 5%의 복합제이다. 클린다마이신은 여드름 균의 살균작용을 돕고, 과산화벤조일은 모공에 작용하여 피부 유분을 조절,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세균과 여드름 숫자를 감소시킨다. 이러한 이중작용을 통해 단독제에 비해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동시에, 2주 이내에 신속한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하루 한 번 취침 전에 바르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할 뿐 아니라, 보습제인 디메치콘과 글리세린이 들어있어 피부 자극은 낮추고, 치료효과는 배가시켰다.
듀악?-겔은 보관 방법이 중요한데, 약국에서 보관 방법은 2-8℃ 냉장실에 보관해야 하며, 환자 처방 후에는 25℃ 이하의 실온에서 보관하되, 2개월 이내에 모두 사용해야 한다.
전문의약품으로 비보험이며 25g에 35,000원이다. 전문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하면 된다. [문의 080-789-1838]
한편, 한국스티펠은 오는 1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듀악?-겔’을 소개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의대 서대헌 교수가 여드름 치료의 새로운 지견과 방법을 발표하고, 미국에서 초청된 임상의 에밀 탕게티 교수 (Dr. Emil Tanghetti)가 미국 내 외용제 처방 경향과 듀악?-겔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강연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hysiog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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