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 코리아, ProxySG로 스카이프에 대한 보안성 강화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웹 보안 장비업체인 블루코트 코리아(지사장 안승룡, http://www.bluecoat.co.kr)는 ProxySG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스카이프에 대한 통제 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ProxySG 어플라이언스의 스카이프에 대한 통제 기능은 잠재적인 말웨어를 비롯하여 정보 유출, 허가되지 않는 “백-채널” 방식의 커뮤니케이션까지 방어할 수 있으며, 기업은 전체적으로 혹은 네트워크 사용자나 그룹 별로 스카이프에의 접속 허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최근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해 서비스를 시작한 스카이프는 전세계적으로 6천만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전화(VoIP) 업체이다.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기업이 스카이프를 공식적인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이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설정하고 있지 않기에, 많은 경우에 있어서 스카이프는 기업의 정보유출에 대한 통제, 감시 혹은 말웨어에 대한 보호 대책이 없는 무방비 상태로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말웨어 보안 위협이 기업의 비공식적인 인스턴트 메시징을 통해 전파되는 것처럼 스카이프에서 발생하는 웜, 바이러스와 그 외의 보안 위협에 관해 심각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므로 기업의 입장에서 스카이프를 통해 유입되는 잠재적 보안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적절한 통제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블루코트의 스카이프에 대한 통제 기능은 지난 12월에 세미나를 통해 발표된 내부 사용자와 외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간의 암호화된 SSL 커뮤니케이션의 가시성과 조정을 가능케 하는 SSL 프록시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ProxySG 어플라이언스는 SSL 트래픽과 방화벽의 취약점인 포트 80과 443을 이용하는 다른 암호화된 트래픽을 완벽하게 구별할 수 있다.

블루코트코리아의 안승룡 지사장은 “이제 기업은 블루코트를 통해 부지불식간에 찾아 오는 위협에 대한 보호뿐 아니라, 스카이프와 같이 백-채널 방식 커뮤니케이션도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긍정적인 측면에서 스카이프가 매우 유연하고 비용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는 혜택을 제공하지만, 반면에 기업의 정보 흐름과 보안 취약성을 통제하는 능력을 위태롭게 하는 수단으로 변모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웹사이트: http://www.bluecoa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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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트 코리아 이정범 차장 02-559-0670 010-7196-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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