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Beer Party 개최
총 10회에 걸쳐 2006년 11월까지 매월 전국의 모든 SC제일은행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Beer Party’는 경영진과 직원들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일선 현장의 직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딱딱한 회의 형식이 아니라 얼굴을 맞대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회식의 자리처럼 편안한 진행된 이번 ‘Beer Party’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것이 SC제일은행 측의 설명이다.
‘Beer Party’가 시작되자마자 존 필메리디스 은행장은 “자켓을 벗고, 넥타이를 풀어야 커뮤니케이션이 잘 된다”며 그 자리에서 스스로 넥타이를 풀어 격의없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경영진과 본부 부서장급 이상의 직원이 참석한 이번 ‘Beer Party’는 경영목표에 대한 이해와 직원 간의 유대감을 고취하는 것이 화두가 되었다. 특히 듣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 번 강조해온 존 필메리디스 은행장은 “모든 경영진은 항상 직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직원들이 감성 통합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취중진담, 백화만개”라는 슬로건에서 볼 수 있듯이, 시종일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Beer Party’를 통해 경영진은 일선 현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파티에 참여한 직원들은 경영목표를 공유함으로써 한층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고 SC제일은행 측은 설명 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연락처
SC제일은행 홍보실 02-3702-3528
이 보도자료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