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비즈니스맨을 위한 비즈 태블릿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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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06-02-16 10:19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digital.co.kr)는 직장인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업그레이드 된 비즈 태블릿(BizTablet)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즈 태블릿은 외근 등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태블릿제품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로 작성된 파워포인트 문서 위에 펜으로 글씨를 쓰거나 강조 표시를 하는 등 화면 상에 직접 입력하고, 입력한 내용의 저장이 가능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신제품은 외부에서 프리젠테이션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출력된 문서 위에 글씨를 써서 설명하듯이 발표가 가능하며, 글씨의 굵기와 색상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형광펜 기능 등 프리젠테이션 도중 강조나 보충 설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또한 프리젠테이션 도중 별도의 설명을 할 경우 슬라이드 형식의 화이트 보드 기능이 지원 돼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비즈 태블릿은 사용자가 가장 자주 사용하거나 필요로 하는 기능을 임의로 설정해 원터치로 사용 할 수 있는 각종 기능 버튼을 새롭게 추가했다. 태블릿 상단의 펑션버튼(Function Button)은 클릭만으로 페이지를 앞/뒤로 넘길 수 있는 등 키보드의 사용을 최소화 하며, 전자펜에 탑재된 두 개의 사이드 스위치는 마우스의 더블클릭이나 오른쪽 클릭 기능, 혹은 단축키로 지정해 사용 할 수 있다.

작업영역 ‘81.2mm X 58mm’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더욱 슬림해진 비즈 태블릿은 무선, 무배터리 전자펜을 채택, 휴대가 간편하다. 뿐만 아니라 MSN, 네이트온 등 메신저 상에서 키보드 입력 대신 펜 태블릿을 통한 입력이 가능해 나만의 메신저로 이용할 수도 있다.

번들소프트웨어로는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에 별도의 툴바를 만들어줘, 태블릿 사용시 원하는 문서에 바로 글씨를 쓸 수 있는 JustWrite Office가 제공 된다. 가격은 4만 5천원으로 부담 없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 서석건 부사장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비즈 태블릿은 프리젠테이션 등 비즈니스맨들이 외근 시에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외근이 잦고 각종 프리젠테이션이 많은 비즈니스맨들을 중심으로 펜 태블릿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콤은 메모나 글씨를 쓸 수 있는 비즈 태블릿과 손쉬운 사진 편집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라파이어4, 인튜어스3 등 각 용도에 맞는 특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태블릿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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