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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스피 030200
2004-10-14 09:35
서울--(뉴스와이어)--청소년 인터넷 유해환경 지킴이. KT와 YMCA가 나섰다.

KT(대표이사 이용경.李容璟/www.kt.co.kr)와 YMCA는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YMCA전국연맹에서 온라인 청정문화운동의 공동 협력 사업을 위한 선포식을 가졌다.

KT 이용경 사장과 YMCA 이학영 전국연맹 사무총장, 그리고 강지원 YMCA 청소년위원을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선포식에서는 유해한 인터넷 사이트나 콘텐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의 정보 선별능력을 키우고 인터넷이 청소년 개개인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익한 수단이 될 수 있도록 기업과 시민단체가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KT는 YMCA에 대해 서버 제공 및 자금 지원과 함께 KT의 시설을 교육장소로 제공하고 온라인 감시모니터, 1:1 온라인 지도자, 교육 자원봉사 등에 참여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초고속 인터넷 보급율 1위의 인터넷 강국의 이면에는 인터넷에 의한 게임중독, 폭력화, 성매매 등 심각한 사회적 폐해도 함께 양산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IT기업과 시민단체가 함께 온라인 청정문화운동에 나선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KT와 YMCA가 공동으로 벌이는 이번 온라인 청정문화운동은 규제위주의 단속이나 일정기간 벌이는 캠페인과는 달리 인터넷 내용등급제를 통한 사이트 평가와 청소년 정보교육을 병행하는 운동인데 인터넷사이트에 대한 자율등급부여와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교육을 병행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KT의 이용경 사장은 "모든 문명의 이기가 그렇듯, 인터넷도 순기능과 역기능의 양면을 갖고 있으며 KT는 이러한 역기능의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YMCA를 만남으로써 이러한 운동이 더욱 큰 힘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학영 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은"이제는 양적인 정보격차 해소 보다는 그 동안 잘못되어 왔던 인터넷 문화를 바로 잡고 건강한 인터넷 문화 형성에 전국민이 문제의식을 갖고 참여해야 할 단계"라며 특히 청소년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이날 선포식이 끝난 후 KT이용경 사장과 YMCA 이학영 사무총장, 강지원 YMCA청소년 위원은 온라인 청정문화운동본부의 현판식을 가졌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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