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언론 ‘제주방문의 해’현장취재 러쉬

제주--(뉴스와이어)--‘2006 제주방문의 해’에 대한 국내 주요 언론의 취재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2일간 대구, 경북, 전북, 대전, 충청, 강원 언론사 관광·레져 전문기자 20명이 제주를 방문하여 ‘방문의 해’ 현장 특집취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인데, 제주도에서는 국내 대도시 잠재관광객에 대한 ‘2006 제주방문의 해’의 인지도와 각종 체험상품 마케팅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주관광 설명회 및 주요관광지에 대한 특집기사 현장취재 지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방문의 해’ 지정이후 내국인 관광 유치 증진을 위해 서울, 경기, 인천, 호남, 부산, 울산 국내 주요언론사, 관광전문지 전문기자 87명이 제주를 방문하여 취재활동을 다녀갔는데, 제주도에서는 관광설명회 및 신규관광지 등 주요관광지에 대한팸투어를 집중 지원하여 특집기사 보도 활성화를 통해 내국인 잠재관광객에 대한 ‘방문의 해’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시켜 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의 광역시를 비롯한 대도시 주요 언론에 대한 ‘방문의 해’ 설명회가 마무리되는 셈이다.

특히, 국내 주요 언론매체를 통한 제주관광의 새로운 체험상품 대외홍보 및 마케팅인프라 구축으로 ‘방문의 해’를 맞아 선진 관광지로의 진입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제주관광 설명회 및 팸투어는 특집기사 집중보도로 국내 관광패턴 변화와 가족단위 고객수요를 반영하고 경쟁력 있는 체험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관광상품의 다양화와 잠재 관광수요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함께 제주도는 ‘방문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와우 보물섬 제주’, ‘템플스테이’, ‘Daum 환상제주 페스티벌’, ‘웰빙 테라피 투어’, ‘제주 비경여행’, ‘KTX-크루즈 연계상품’ 들 다양한 우수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대도시 방문 설명회 및 로드쇼를 통한 현장마케팅을 강화하고 각종 졸업여행, 지역별 단체관광, 기업체 인센티브관광과 봄철 한라산 등산, 오름트래킹, 생태체험 등에 대한 테마별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어서, ‘2006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국내 제1의 여행목적지’로의 위상 제고와내국인 관광객 유치 증진으로 도내 관광산업의 활성화가 예상되고 있다.

< 개 요 >
○ 사 업 명 : 국내 언론 제주관광 현장취재 및 설명회
○ 기 간 : ’06. 2. 16(목) ~ 2. 17(금) - 1박2일간
○ 장 소 : 도내 주요관광지 및 시설
○ 대 상 : 국내 언론사 관광·레져 전문기자 20명
(6대 지역 : 대구, 경북, 전북, 대전, 충청, 강원)
○ 주요내용 : ‘방문의 해’ 현장취재 및 홍보설명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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