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식단으로 맞벌이 부부 아침건강 챙기기 한창

금산--(뉴스와이어)--최근에 아침식사를 거르면 비만을 더욱 부추기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학습능률을 떨어뜨린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어 “아침밥 먹기”가 중요한 자기 관리의 한 방법이 되고있다.

또한 봄나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은 흔하지 않다. 정성스런 봄식단을 가정으로 배달해 매일 다양한 식단으로 아침식사를 즐기는 가정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한다.

아침식사를 배달하는 푸드명가( www.foodntop.com)에 따르면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식생활 변화에 따라 3S ( Simple, Speedy, Saving ) 형태의 아침식사 배달 서비스가 소비자의 욕구 충족에 부합하여 서비스 신청이 꾸준한 상승을 하고 있다고 한다.

노량진에 사는 결혼 5년차 김희진씨(35)는 하루가 멀다하고 일과 관련해 술을 마시는 남편에게 따뜻한 흰쌀밥이나 시원한 콩나물국 한 솥 끓여서 한 상 차려주고 싶지만, 결혼 후 줄곧 맞벌이를 해온 탓에 아침상을 차린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 화장은 언제하고 머리 손질은 언제하나, 5살 난 아이도 유아원에 데려다 주어야 한다.

김씨는 1년 전부터 아침식사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맛과 위생 등 많이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아침식사 서비스 업체인 푸드명가의 공장 견학을 직접 다녀온 후 철저한 위생 시설과 상태를 보고 지금은 오히려 주위에 추천할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오래된 냉장고 음식을 꺼내 먹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과, 자신이 누구보다도 아침식사 배달 서비스의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푸드명가(www.foodntop.com)는 2001년 1월 국배달, 아침식사 사업 초기에는 그야말로 독신자를 겨냥한 틈새시장으로 사업에 진출하였지만 최근에는 맞벌이부부와 전업주부의 이용도 급속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oodntop.com

연락처

푸드명가 1544-594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