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파트너 컨퍼런스 2006’ 성황리에 개최
세계적인 IT 제조장비 선도업체인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네트웍스 코리아는 16일 90여 파트너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웨이의 사업계획을 포함한 전반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비전을 선보이는 ‘화웨이 파트너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현재 스펜오컴, 제이씨현과 같은 전문 파트너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화웨이는 이같은 영업력을 가속화하여 정부기관, 병원, 금융기관과 같이 제품 안정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기관들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 영업 정책을 대폭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작년 말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네트웍스 코리아는 지사 인력을 3배로 충원하는 등 본격적인 한국시장 투자 계획을 가시화 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화웨이 측은 작년 한 해가 한국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 단계였다면 올해는 이 같은 기초가 준비된 상태에서 공격적 영업을 위해 인력과 자금 투입이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웨이의 최호원 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은 영업 채널과 같은 협력사들과의 긴밀한 전략을 통해서 공략해야 한다. 따라서 화웨이는 기존 레퍼런스들의 장비 성능 평가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파트너사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통해서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하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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