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경향하우징페어서 고품격 빌트인 가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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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7 11: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는 "DIOS" 브랜드로 주방가전을 통합한데 이어,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경향하우징페어에 디오스 빌트인, 홈넷, 디오스 컬렉션 부스를 설치하고 제품력을 강조했다.

디오스 빌트인은 여러 제품간 디자인, 기능 등에 차등을 두고 3개의 구역에 나눠 설치함으로써, 관람객들이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다.

<빌트인 zone>
프리미엄 빌트인 냉장고, 오븐, 후드 등을 선보여 세련되고 고급화된 정통 유럽식 빌트인 주방가전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주방가구 전문업체인 한샘의 주방가구 신규 브랜드인 "키친 바흐"와 조화를 이뤄, 전국 한샘 대리점을 통해 일반고객에서 판매되고 있다. 디오스 빌트인은 콤비냉장고, 김치냉장고, 와인셀러, 후드, 전기쿡탑, 가스쿡탑, 전기오븐,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홈넷 zone>
홈넷 존은 거실과 연계하여 제품 작동, 모니터링 등을 시연하여 진보된 가전제품을 선보였다.

<디오스 콜렉션 zone>
디오스 콜렉션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와인셀러, 광파오븐 등 디오스 주방가전의 색상과 디자인을 통일시켜 제품을 하나씩 구입해도 빌트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으며, 인테리어 기능을 강화한 고품격 프리미엄 주방가전 제품이다.

LG전자는 소득 수준의 향상과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 등 주거환경 변화에 따라 빌트인가전 수요 증가를 예측하고 있다. LG전자는 경향하우징페어와 같은 대규모 전시를 계기로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고객으로부터 빌트인 가전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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