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으로 밝은 세상 꿈꾸는 ‘광주시청 공무원 곽현미씨’

광주--(뉴스와이어)--이웃사랑을 제2 직업으로 생각하는 공무원이 있다. 광주시청 정보화담당관실에 근무하고 있는 곽현미씨(43)가 그 주인공이다.

곽씨는 공직생활을 시작한 해인 1987년부터 불우아동과 결연을 시작하여 매년 5명의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을 보내고 있을 뿐 아니라 광주와 목포에 있는 복지시설 각각 1곳에도 매달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그가 소외받는 이웃에 관심을 보이게 된 것은 대학시절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이다. 학창시절은 봉사기회가 많았으나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여의치 않아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자는 생각에서 한국복지재단(당시 어린이재단)에 후원자 결연 신청을 했다고 한다.

곽씨는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데는 경제적 여유보다는 관심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조그만 관심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곽씨네는 곽씨의 권유로 남편, 동생부부 등 온 가족들이 불우한 이웃들을 후원 하고 있는 자원봉사 집안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청 여성정책과 과장 이춘홍 062-613-3280
광주광역시청 공보관실 오승준 062-613-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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