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학에서의 R&D 성과를 극대화하고, 보다 우수한 특허 창출을 위해 특허청(청장 전상우)과 연세대가 공동으로 대학교수 대상 특허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 대기업들이 특허경영을 선포하는 등 특허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허청과 연세대는 대학의 특허경쟁력 강화를 위해 2월 20일(월) 연세대학교 제3공학관에서 연세대 교수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허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학교수들의 연구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특허정보의 전략적 활용방법이나 연구실 단위의 특허전략 등에 대해 강의가 있을 예정이며, 전상우 특허청장이 참석하여 “지식재산강국 실천전략”이라는 주제로 대학교수들에게 특별강연도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대학에서의 특허성과는 국가 R&D 투자에 비해서 아주 저조한 실정이다.

전체 박사급 연구인력의 72.1%를 보유하고, 국가 R&D 투자의 10%를 사용하면서도 대학의 특허출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0.5%에 불과하며,

또한, 우리나라 111개 대학의 기술료 수입도 총 27억원으로서,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02년도 한해 기술료 수입인 1억 3,300만 달러(약 1,670억원)와 비교해 볼 때 아주 저조하다.

이에, 특허청에서는 대학의 R&D 성과를 높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이공계 대학교수들이 특허정보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향후 연구개발시 특허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05년에 대학교수 대상 특허정보 세미나를 시범적으로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는 광역별 주요 대학과 협의하여 이를 확대 개최할 계획이라고 특허청은 밝혔다.

또한, 특허청은 이공계 교수뿐만 아니라 이공계 대학생들의 특허마인드 함양을 위한 정기적인 특허교육 실시를 연세대 측과 협의해 왔으며, 올 1학기부터 3학점의 특허정보 정규 교과목이 신규 과정으로 개설된다고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문가에 의한 강의뿐만 아니라, 특허청에서 발행한 “과학기술자를 위한 특허정보 핸드북”과 “국가 R&D 특허전략 매뉴얼” 등 연구개발시 특허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자도 함께 제공된다고 한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po.go.kr

연락처

정보기획본부 정보기획팀 사무관 김병필 042-481-5093
특허청 정책홍보팀장 조국현 042) 481-5027 011-9404-5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