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는 학계, 산업계 등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공학교육 현실을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도출하고자 2월2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공학교육혁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세미나 개요 (세부일정은 별첨 참조)

- 일시 : ‘06.2.20(월) 14:00~18:00
- 장소 :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
- 주요 참석자 :
김종갑 산업자원부 제1차관, 손욱 삼성 SDI 상담역, 박찬모 포항공대총장, 조벽 미시건공대 교수, 주덕영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등 산업계, 학계 인사 200여명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식기반경제에서는 공학교육의 혁신이 국가경쟁력제고를 위한 핵심적인 과제라는 공감하에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산업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공학교육이 어떻게 변해야 되고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미국, EU, 일본 등 선진국의 공학교육 혁신사례 및 산업계가 바라본 국내 공학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발표하는 등 우리 공학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논의를 할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다.

이날 발표자인 조벽 미시건 공대교수는 미국 공학교육 혁신사례로 인증제도, 산학협력, 디자인교육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산업계 인사로 손욱 삼성 SDI 상담역은 지식기반 경쟁력 선점을 위해 전문기술, 리더쉽 등을 모두 겸비한 Multi-Professional형 인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대학별로 특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우영 고려대 교수는 국내 공학교육 혁신을 위해서는 공학교육연구센터를 육성하여 교수와 학교가 수요자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내용 개선해야 한다고 했으며, 아울러, 공학교육분야 국제 협정인 Washington Accord 정회원 가입을 위해 인증기관(한국공학교육인증원), 학계, 업계,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특히, 이날 김종갑 산업자원부 차관은 환영사에서 “대학은 신기술 개발 및 산업의 융합화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체제로의 전환, 기업은 적극적으로 산학협력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산업자원부는 산·관·학 합동으로 공학교육혁신포럼을 구성·운영하여 연말까지 공학교육혁신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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