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호텔, 프랑스 요리의 장인(匠人) 박효남 상무의 최고의 요리 선뵈
“Chef Park’s Classics”에 소개되는 요리로는 <연게 요리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W29,000>, <캐비어 드레싱을 곁들인 연어말이 게살 요리/W32,000>, <송로버섯 소스의 양배추로 싼 거위간 요리/W36,000>, <송로버섯 소스의 조개살 라비올리/W26,000>, <빵에 담은 버섯 크림 스프/W11,000>,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아귀요리/W32,000>, <꼬냑향의 쇠고기 안심 구이/W34,000>, <특선 해산물요리/싯가> 등이 있다. 특히 메인 요리는 박효남 상무가 직접 고객의 테이블 앞에서 요리(플람베 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해산물요리를 위해 매일아침 박효남 상무가 직접 노량진 수산시장에 방문하여 현장에서 가장 싱싱한 해산물을 구매하여 당일 고객께 선도 높은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즌즈는 2006년 3월 5일(일) 부터 일요일 및 공휴일 영업을 재개하며 와인과 소프트 드링크가 무제한 제공되는 점심특선<W45,000> 및 저녁특선<W65,000>을 새롭게 선보인다.
예약 및 문의 : 밀레니엄 서울힐튼 프랑스 식당 시즌즈 (02) 317-3060
▶ 박효남 상무에 대하여
“최연소”, 27여년간 호텔 조리업계에 몸담아 온 밀레니엄 서울힐튼 박효남(45) 상무의 이름앞에 항상 따라다녔던 수식어다. 1983년 서울힐튼 오픈 멤버로 입사한 이후 95년 차장 승진, 97년 부장 승진, 그리고 샐러리맨으로서는 “별”이라고 할 수 있는 이사의 자리도 지난 99년 업계 최연소(당시 38세)로 승진한데 이어 2001년 그동안 힐튼본사에서 부임한 외국인 주방장들이 독차지했던 총주방장(Executive Chef)의 자리에 드디어 한국인 최초로 임명되었다. 한국인이 특급 체인 총주방장으로 임명된 것은 힐튼 인터내셔널 체인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었다.
박상무의 요리 실력은 한국을 벗어나 세계적인 수준으로 자리한지 이미 오래다. 불란서 요리가 전공인 박 상무는 외국에서 들어온 요리를 배워서 그대로 따라하는데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개발하고 노력하여 자신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내걸 수 있는 새로운 요리로 승화시켰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불란서 식당 “시즌즈”가 미식가들이 선호하는 식당 중의 하나가 된 것도 바로 그 이유 때문이다.
** 주요약력
1996년 싱가포르 세계 요리대회 5개 부문 금상 수상
1999년 대우그룹 최연소 이사승진
1999년 제 2건국 추진위원회 신지식인 선정
2001년 MBC TV ‘성공시대’ 출연
2001년 총주방장 승진
2001년 관광의 날 기념 “대통령상 표창”
웹사이트: http://www.millenniumseoulhilton.co.kr
연락처
02-317-3014